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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민박협회 단양군지회, 환경 정화 활동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단양군지회는 지난 21일 단양읍 별곡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의 봄맞이 준비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민박협회 회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원 내 산책로와 주차장, 하천 주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는 물론, 불법 투기된 폐기물까지 수거하며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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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과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는 지난 18일 증평에서 농번기 농가를 위한 ‘이심점심 중식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충북농협 제공
충북 옥천군 소재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해로드 앱’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해로드’는 선박접근 경보 알림 등 다양한 해양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조난 시 정확한 위치를 해경 등에 전송해 신속한 구조를 돕는 해양안전 필수 앱이다. 2014년 출시 이후 69만건 이상 다운로드 됐으며 2400명 이상의 조난객 구조에 도움을 줬다. 해측원은 행사 기간 홍보 부스에서 앱 다운로드 방법, 사용법, 활용 사례 등을 시연하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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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자주 맞닥뜨린다. 개인의 위치나 맡은 직분에 따라 결정의 무게는 달라지지만, 그 결정 하나하나에 책임이 따르는 것은 변함없다. 그래서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때로는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다음에 더 나은 기회가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일을 뒤로 미루기도 한다.하지만 한 번쯤 진지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과연 그렇게 미룬 일들을 처리할 적당한 때가 몇 번이나 찾아왔던가? 적어도 내 경험으로는 그리 많지 않았다.데이터 분석의 세계에서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데이터를 다루는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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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학교가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 관련기관 조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종결한 사안이라며 정당한 채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인천대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박승진 교수의 채용 비리 주장은 학과 내 일부 교수의 오해와 왜곡된 내용으로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인천대는 “A학과는 10여년간 전임교원 확보율이 55.7%로 대학 평균인 81.1%보다 낮아 2023년 7월 학생들이 전임교원 충원 탄원서까지 총장에게 제출한 곳”이라며 “해당 학과 교수 5명 중 2명의 반대로 지난해 1학기 일반 채용을 하지 못해 특별채용을 거쳐 전임교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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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외국인 고객 전담창구 ‘글로벌 데스크’를 전국 12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글로벌 데스크는 외국인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 창구로, 이번에 천안금융센터, 인천항금융센터, 연수동지점, 동평택지점 등 4개 지점이 추가됐다. 기존 구로본동지점, 서울대학교지점, 신제주금융센터, 서귀포지점, 김해금융센터, 광희동금융센터, 의정부금융센터, 본점영업부 등 8개 지점에 더해 전국 12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된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지점은 각국 언어와 문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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