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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충남미래교육2030 생태·환경교육 실시

충남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비전으로 혁신교육을 실현하며,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충남미래교육 2030을 선도하고 있다.

충남미래교육 2030은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2030년 무렵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장기적 교육 비전으로,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전환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성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에 도교육청은 5대 전환 과제 중 하나인 ‘...
충북교육도서관은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까, 휴먼?’을 주제로 북큐레이션 10월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어린이들을 위한 도서로는 △사람이 사는 미술관 △여기는 행복섬 인권을 배웁니다 △이게 차별이라고?) 등 10권을 선정했다.청소년 추천 도서는 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금지 구역 51F △내 인권 친구 인권: 국가인권위원회의 핵사이다 결정(김경희, 서미라
충북 청주시 수암골 풀문 문화센터는 지난 1일 컬러CPA 자격증반 65명이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수료식에는 지난 8월부터 컬러CPA 자격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65명이 ’컬러CPA 2급‘ 자격증 전달식과 수료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컬러CPA 자격과정을 강의한 김태연 강사는 “컬러 성격 분석 상담사가 많이 배출되어 감사하고 사회 곳곳에서 색채심리상담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수료한 박서연씨는 “색채심리상담사로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
충북지역 복지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하는 ‘충북 2025-2026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충청타임즈와 ㈔징검다리, CJB청주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오는 13일부터 11월3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순회 모금 및 캠페인, 온라인 모금을 동시에 진행한다.첫 순회모금은 오는 13일 오전 11시30분 옥천통합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이어 증평군과 괴산군, 진천군, 음성군, 충주시, 제천시, 영
충북 충주시는 30일 충주기업도시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2028년까지 5년간 총 260억원이 투입된다.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는 연구동과 실험동을 포함해 연면적 2763㎡,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약물전달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약소재·약물전달체의 특성 분석, 성능평가, 질환별 효력 평가 등을 수행한다
충남 천안시는 29일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시는 제2기 시민참여단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42명의 새로운 시민참여단을 위촉했다.제3기 시민참여단은 2년간 성별 불균형 요소를 발굴하고,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점검 및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시는 교육과 간담회, 워크숍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천안 이재경기자 [email protected]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달 30일부터 10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재생의료 전문산업전 “국제 첨단재생의료산업 전시회 NextRegenX 2025” 에 참가한다./충북테크노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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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품격, 영원불멸한 꽃으로 피어나다화려했던 조선시대 궁중문화를 엿볼 수 있는 ‘한국궁중꽃박물관’은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궁중채화를 연구·전시하는 공간이다.‘궁중채화’는 아름다운 비단이나 모시에 자연염료로 색을 입히고 이를 꽃잎 모양으로 오려 다림질하고 꽃술과 꽃잎마다 송화, 밀랍
암행순찰차를 통한 경찰의 교통법규 위반 차량 단속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작년 제주에서도 범칙금 부과 건수가 5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5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암행순찰차가 단속한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범칙금 부과 건수는 총 140만 1057건, 부과 총액은 526억 1400만원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20년 2만 5523건, 2021년 9만 3723건, 2022년 24만 9139건, 2023년 37만 298
코레일이 운영하는 전철 구간에서 선로 침입자가 발생했는데 코레일 직원들이 장시간 이를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 빚어졌고 이 문제가 결국 법원으로 갈 전망이다. 코레일 직원들이 문제의 인물을 놓쳤다 찾았다하는 상황에 전철이 정차하거나 서행했다. 이에 불편과 불안을 느낀 승객들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 매튜 허건은 솔라나를 '새로운 월스트리트'로 비유하며, 글로벌 금융 리더들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의 잠재력을 점점 더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허건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영란은행, 블랙록 CEO 등 주요 인사들이 디지털 자산이 결제 및 증권 시장을 재편할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전하며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시장에 어떻게 접근할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러한 맥락에서 솔라나는 빠른 거래 속도와 높은 처리량, 즉각적인 결제
용산어린이정원 한양도성 성저십리목멱산 산자락 둔지방을 첫 번째 대면했다 1908년 조선주둔 일본군사령부가 들이밀고 들어와자리를 차지한 후 신용산독립전쟁 기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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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궁, 종묘, 조선왕릉이 9일까지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된다 조선왕릉은 이후 10일 휴관하고, 4대궁과 종묘는 8~12일 ‘가을 궁중문화축전’ 기간까지 매일 문을 연다.신동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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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인천일보는 수십 년간 인천의 변화와 일상을 기록해 왔습니다. 수봉공원과 월미도의 옛 풍경, 아파트 개발 이전의 도시 전경 등은 오늘날의 인천을 비춰주는 소중한 기록입니다.이번 추석 연휴 인천일보는 그 기록을 사진으로 묶어 독자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1970~1990년대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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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4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준비 현장을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지도부에게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회의장, 경제 전시장 등 주요 시설을 함께 둘러본 후, APEC 정상회의 기간 열릴 미‧중 정상회담이 국립경주박물관 행사장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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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간담회 열고 저동항·명예군민·상수도 관리 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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