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신기술 성과공유와 기술개발을 향한 도전문화 확산을 위한 '광양제철소 Tech Day' 행사를 열어 초격차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직원들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광양제철소 Tech Day'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술개발 활동에 대한 성과 공유와 소통을 통한 '실행 관점의 도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산업전시회’에서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하여 총 319억 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해외 수주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전시기간 중 상담 건수는 380건이며, 업무협약 13건, 계약체결 1건이 이뤄졌다. 전시관 운영에 따른 수주 예상액은 319억원에 달한다.대한민국 산업전시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자원통상부 등이 주최하고 KINTEX, KOTRA 등이 주관하는 전시회다.LH는 한국 건설 분야 중소기업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일 일본 나고야에서 ‘STATION Ai 연계 한일 K-Tech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고야에서 한국 기업이 진행한 첫 번째 데모데이 행사로 일본 현지의 주요 투자자, 기업 관계자, 창업 생태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KOTRA 나고야무역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기획한 이번 데모데이에는 한국 스타트업 8개사가 참여해 현지 창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울산센터의 ‘AJ2’,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산업전시회’에서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해 총 319억 원에 달하는 중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는 지난 21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복지를 돕는 데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공사 인천기지지사는 ‘Kogas-Tech 그린에너지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2020년
도립거창대학 교수협의회가 국립창원대학교와 통합을 앞두고 대학 특성화 방안을 내놨다.교수협의회는 4일 국립창원대학교와 도립대 통합을 앞두고 2027학년도 이후 특성화 방향을 △공공간호 △항노화 휴먼케어 △드론융합·Ag-Tech △미래방산·스마트 제조로 확
삼성벤처투자는 11월 29일 삼성전자 윤장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 승 진 · 삼성전자 Mobile eXperience사업부 S/W담당 윤장현 부사장 →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부사장 윤장현 신임 대표이사는 미국 Georgia Tech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2003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S/W L
AI 캐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캐디안은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I-TECH FAIR에 AI-CAD를 출품한다.올해 31주년을 맞는 행사는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R&D’ 대전으로써, 산업기술 R&D 지원성과에 대한 발굴과 홍보, 확산 및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캐디안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AutoCAD와 호환되는 국산CAD인 CADian Pro ▲토목설계 특화 솔루션 Dream Plus(드림플러스
경남도는 도내 유망 창업기업 3개사와 함께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일본 나고야의 Station Ai에서 개최된 ‘K-Tech 데모 & 네트워킹 데이’에 참가해 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오후 5시 본회의…김건희 특검법 처리 후 탄핵안 표결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불법 비상계엄으로 군과 정보기관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 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안건 처리 순서는 먼저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세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표결한 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김건희 여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풍·MBK, “고려아연 임시주총 신속히 개최해야”
고려아연 임시주총이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결정짓는 ‘운명의 날’이 될 전망이다. 영풍과 MBK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의 목적사항을 신속하게 공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6일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소집 공고와 임시주총 목적사항을 신속히 확정 공시하지 않는 것은 지연 의도가 있다"고 비판하며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영풍·MBK “회사 측 시간 충분, 소집 공고 속히 진행해야”영풍·MBK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소유자명세 입수 시점을 이유로 소집 통지가 늦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소집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대통령 "임기 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사퇴요구 사실상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 '수의법의검사'로 동물 사인(死因) 규명 ... 사람·동물 행복한 서울 만들 것”
서울시가 생명 존엄의 가치를 확산하고 동물도 억울한 죽음을 맞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초 동물 CSI ‘수의법의검사’를 운영한다. 시는 검사를 통해 학대 등이 의심되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할 자치구와 경찰에 넘긴다는 방침이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9월부터 학대 피해 의심 동물에 대한 부검, 중독물질·감염병 검사 등 죽음의 원인을 파악하는 수의법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는 경찰로부터 학대 등이 의심되는 동물 폐사 사건을 의뢰받아 진행된다.연구원은 현재까지 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한동훈에 직격탄 "사실상 탄핵사태…너도 사퇴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국비 19조1412억 확보...전년대비 3.1% 늘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5,774억 원 늘어난 19조 1,4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 분야 예산은 지원대상 증가와 정부 복지정책의 확대 영향으로 2024년 13조 1,033억 원에서 2025년 13조 6,215억 원으로 5,182억 원 증가했다. 대표적인 사업에 ▲기초연금 4조 1,314억 원 ▲생계급여 1조 5,484억 원 ▲주거급여 6,909억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대통령 거대 야당 비판 담화에 야당 "내란수괴" 맹비난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대국민담화를 통해 최근 거대 야당의 반정부 활동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야당이 맹 비난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은 담화에서 정부의 비상계엄 조치가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거대 야당의 독재'를 지적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계엄령의 목적은 거대 야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일, 12일 이틀에 걸쳐 청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나를 돌보다: 특수교사를 위한 쉼과 성장 연수"를 성황
Generic placeholder image
독재 희생된 가족 찾아…교도소·영안실 헤매는 시리아인들
시리아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무너졌지만 내전 기간 수감되거나 강제 실종돼 생사를 모르는 가족을 찾는 시리아인들은 교도소와 영안실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11일(이하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국비 19조1412억 원 확보··· 전년 대비 3.1% 늘어
경기도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5774억 원 늘어난 19조14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 분야 예산은 지원대상 증가와 정부 복지정책의 확대 영향으로 2024년 13조1033억 원에서 2025년 13조6215억 원으로 5182억 원 증가했다.대표적인 사업에 ▲ 기초연금 4조1314억 원 ▲ 생계급여 1조5484억 원 ▲ 주거급여 6909억 원 등이 있다.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