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통해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등 14개 사업에 99억 원을 투자해 7월까지 총 8,966명이 이용했다고 9일 밝혔다.이용 대상별로 △아동·청소년 분야 4,152명 △가족 분야 674명 △노인 분야 3,189명 △성인 분야 674명 △장애인 분야 183명 △청년 분야 94명이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가족, 성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자에게 이용권을 발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