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 산하 샤오펑 에어로 HT가 운영하는 플라잉 카 공장이 첫 시험 생산에 성공했다. 4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광저우에 위치한 12만㎡ 규모의 이 공장은 단순한 연구센터가 아니라 복합소재, 추진, 조립, 도색, 최종 통합까지 완벽한 생산 생태계를 갖춘 시설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전시가 아니라 실제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한 전략적 접근을 보여준다.샤오펑 에어로 HT 공장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행자동차를 양산할 수 있는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