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교향악단의 기획 연주회 ‘2026 실내악 페스티벌’이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실내악 특유의 섬세한 호흡 속에 목관 앙상블 ‘나무소리’와 현악 앙상블 ‘현울림’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남미 특유의 리듬과 색채가 돋보이는 줄리오 메달리아의 ‘Belle Époque en Sud-America’를 시작으로 재즈 스탠더드로 널리 사랑받는 바트 하워드의 ‘Fly Me
사조오양은 주식등 보유 상황을 27일 공시했다. 사조오양의 최대주주인 사조대림은 이번 보고서에서 주식등의 수를 758만7285주로, 보유 비율을 80.52%로 보고했다. 특별관계자 수는 3명으로 줄었다.주요 내역을 보면, 보고자 사조대림은 672만1451주, 71.33%를 보유 중이다. 특별관계자인 SAJO AMERICA, INC.는 28만2000주, 3%를, 사조동아원은 58만3834주, 6.2%를 보유 중이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사조대림은 2월 24일 시간외매매로 의결권 있는
자동차 부품 기업 세원정공은 2월 23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 Sewon America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무보증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Sewon America가 차입한 550억5060만원에 대한 것이다. 보증 기간은 2026년 2월 24일부터 2027년 2월 24일까지다.공시에 따르면, 세원정공의 자기자본 대비 채무보증 비율은 7.73%로 나타났다. 이번 보증은 기존 채무보증에 대한 연장 건으로, 채무 상환 시점에 따라 종료일이 변경될 수 있다.세원정공의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등 동맹국과 협력해 자국 조선업을 재건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으면서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가 탄력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나 현지 투자 부담 규모 등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한미 조선 협력의 큰 방향성이 재확인됐다는 점에서 업계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백악관은 지난 13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러셀 보트 백악관 관리예산국 국장 명의로 ‘미국의 해양 행동계획’(AMERICA‘S MARITIME ACTION PLAN·이하 행
신한은행은 미국 디지털 금융 플랫폼 ‘Shinhan SOL America’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70여년 역사의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으로,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가치 ▲완성도 ▲차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Shinhan SOL America’는 사용자 경험 부문에서 북미 금융환경에 특화된
에코플라스틱은 2월 27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ECOPLASTIC AMERICA Corp.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무보증금액은 1128억2040만원이며, 이는 에코플라스틱의 자기자본 대비 36.43%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2026년 2월 27일부터 2032년 12월 31일까지다.ECOPLASTIC AMERICA Corp.는 에코플라스틱의 종속회사로, 현대자동차 조지아 전기차 공장 범퍼 수주에 따른 추가 신축 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 대출에 대해 채무보증을 받았다. 대출원리금
자동차 부품 기업 서진오토모티브는 2월 27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ECOPLASTIC AMERICA Corp.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증금액은 357억765만6600원이며, 보증기간은 2026년 2월 27일부터 2032년 12월 31일까지다.ECOPLASTIC AMERICA Corp.는 서진오토모티브의 종속회사인 에코플라스틱의 종속회사로, 현대자동차 조지아 전기차 공장 범퍼 수주에 따른 추가 신축 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 대출에 대한 채무보증을 받았다. 채무금액은 1128억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여성 리더가 농촌의 희망” 강호동 농협회장, 청년여성농업인 ‘미래 주역’으로 격려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섬세한 감각과 혁신적인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청년 여성농업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전통적인 농업을 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지털 농업과 스마트 유통을 결합하며 우리 농촌의 미래 지도를 새로 그리고 있습니다.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9일 서울시 중구 농업박물관에서 열린 ‘2026년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연시
6.3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포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오광장 일대로 몰리고 있다. 포항 오광장에서 형산강 로터리를 연결하는 포스코로 양쪽에는 요즘 포항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촘촘하게 내걸려 있다. 그렇다면 포항 오광장 일대에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몰리는 이유는 뭘까. 우선 포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인데다 양쪽 8차선인 포스코로는 접근성이 좋고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에 이들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위치 좋은 ‘
1970~80년대 강릉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로 손꼽히던 성내동·성남동 일대 ‘금방골목’이 시대의 흐름 속에서 점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영동지역 경제의 중심지였던 이 거리는 현재 상권 쇠퇴와 공동화 현상을 겪으며 과거의 영화를 뒤로한 채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금방골목은 과거 금은방과 양복점, 고급 상점들이 밀집해 ‘강릉의 명동’으로 불리던 대표적인 상업 거리였다. 결혼 예물과 귀금속을 사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았고, 특별한 날을 준비하는 강릉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다. 화려한 간판과 사람들로 붐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제주들불축제가 밤하늘을 수놓은 ‘디지털 불놓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제주시가 주최한 올해 축제는 9일부터 12일까지 사전 행사에 이어, 13일과 14일 이틀간 본행사가 진행됐다.축제의 피날레는 14일 밤 펼쳐진 ‘디지털 불놓기’였다. 예전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오름 불놓기’를 폐지하면서 새롭게 도입된 미디어아트 쇼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다. 지난해 축제부터 도입됐지만 당시 기상 악화로 행사가 중단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관람객들에게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