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 전 경남도지사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86세.경남도 등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제27대, 29∼31대(1995년 7월
김혁규 전 경남도지사가 별세했다. 향년 86세. 경남도와 사위 강정묵 전 창신대 총장은 김 전 지사가 25일 오전 9시 30분 미국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합천 출신인 고인은 관선 27대에 이어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남도지사에 당선해
김혁규 전 경남도지사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86세.경남도 등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제27대, 29~31대 도지사직을 맡아 10년 가까이 도정을 이끌었다.합천 출신으로 재미 사업가를 지낸 김 전 지사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가 1993년 마지막 관선 경남지사에 임명돼 고향 경남에 발을 디뎠다.임기 당시에는 행정에 경영 마인드를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도지사 자리에서 물러난 직후 치러진 17대 총선에서는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충남 서산시에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시는 1일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종이컵 10만 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는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준환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기탁된 종이컵은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직접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지난 3월 31일 수석동에 거주하는 86세 김지연 어르신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충남 서산시에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1일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종이컵 10만 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준환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종이컵은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직접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난 3월 31일 수석동에 거주하는 86세 김지연 어르신은 산불 피해
김만식 기자 = 영남지역 산불 피해가 장기화되며 온 국민이 마음을 모으는 가운데, 충남 서산시 수석동에 사는 86세 어르신이 피해 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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