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코코아 가격이 폭등으로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변동된 가격은 5월 1일부터 유통 채널별로 차례로 적용된다.18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 대상 제품은 코코아를 원료로 한 초콜릿류 건빙과 17종이다.건과 주요 제품으로는 가나마일드 34g을 기존 1200원에서 1400원, 초코 빼빼로 54g을 1700원에서 1800원, 크런키 34g을 1200원에서 1400원, ABC초코187g을 6000원에서 6600원으로 올린다.빙과 주요 제품으로는 구구크러스터를 기존 5000원에서 5500원, 티코를 6000원에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