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의료기관 인증제도를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국대경주병원이 ‘종합병원 인증의료기관’ 획득했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4주기 종합병원 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8년 12월22일까지이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국제 수준의 엄격한 평가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 부여된다. 동국대경주병원은 지난 9월3일부터 6일까지 환자안전보장활동, 환자진료, 의약품관리,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 등 종합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4주기 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의료기관 평가 인증은 의료기관에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유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구미차병원은 ▲환자안전 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의약품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 등 92개 기준 총 512개 조사 항목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구미차병원은 지난 2011년 1주기 평가를 시작으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8년 12월 22일까지 유효하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의 현장조사 결과 환자안전 보장 활동, 질 향상 및 안전 활동, 감염관리, 인적자원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 등 모든 영역에서 우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1년간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진행한 QI 활동을 심사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팀을 시상하는 행사를 최근 별관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QI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병원 구성 요원들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측정, 평가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이다.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QI 경진대회에서 갑을장유병원 임직원들은 환자안전, 감염관리, 직원만족도 향상, 고
청주한국병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구연연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한국병원은 ‘환자안전사고보고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청주한국병원 만들기’라는 주제로 구연발표에 참가, 환자안전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한국병원 신수정 QI실 팀장은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매년 직원들과 함께 한국의료질향상학회에 참석해 본원의 QI활동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의료계의 최신 동향과 타 병원의 활동을 접목함으로써 병원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
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11월 28일, 6층 강당에서 의료 질 향상을 통한 환자안전 강화를 위한‘제19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2024년 QI 활동의‘의료기관 인증유지’를 주제로 총 14팀이 참가해 우수부서로 5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진정/진통/섬망 프로토콜 개발 및 적용 효과 분석’을 발표한 중환자실, 우수상은 모유수유율 지표 향상 활동을 발표한 분만센터, 장려상은‘낙상예방을 위한 병동 간호사의 안전활동’을 발표한 301병동이 각각 수상했다. 김혁수 병원장은 “우리병
강원대학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가 인성병원, 연세강이비인후과의원과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환자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문화조성’을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 논의 ▲환자안전 사례 및 개선 활동 공유 ▲환자안전 정책 제안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박홍주 지역환자안전센터장은 “관내 병‧의원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권역 내 환자안전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에스포항병원은 환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12회 환자안전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에스포항병원은 전 직원과 환자, 보호자가 참여하여 환자안전에 관한 인식을 고취하고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2월 2일부터 제12회 환자안전 감염관리의 날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가지고 일정을 나누어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주간 모의고사, 도미노를 세워라, 외래환자 보호자대상 환자안전 감염관리 홍보, 경영진 안전라운딩, 시상식 등 병원 직원과 환자들이 다채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1기 졸업 공연이 홍대 H-Stag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실용음악보컬과 첫 졸업생인 3학년 학생들은 1학기부터 이번 졸업 공연을 준비했는데 공연 주제는‘SEASONS’로, 사계를 3번 같이 보낸 재학생들이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꿈을 위해 3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었다. 이 날 공연은 1부 -‘봄,여름’으로 시작하여 2부 -‘가을,겨울’ 순으로 진행되며‘IF YOU’를 부른 허선 학생의 첫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중심의 평가였던 1주기에서 더 나아가, 암 진료영역 전반에 대한 환자와 성과 중심의 평가로 개편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대장암에서 90.41점, 위암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와 틱증상 완화기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FI system사 관계자는 헬셋 제품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양산이 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 받기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헬셋은 중남미 현지 의료상황과 고객들의 주요 치료방안등을 고려해 시
창원특례시는 27일 창원복합문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진행했던 사업들에 대한 활동보고와 2024년 사업을 평가하고 2025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특히 창원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서 심도 깊게 논의했다.
올해 중점사업으로는 지속가능발
진보당 전남도당은 27일 "비상계엄 내란 비상시국에 미국에 간 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제정신이냐. 민주당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이날 이성수 도당위원장 명의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탄핵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