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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수도 관리 전문인력 확보…양질의 수돗물 공급 실시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관련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업소 소속 직원 5명이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는 수질문제와 단수사고 등 수돗물 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상수도관망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2020년 3월 도입된 자격제도이다. 수도법 제21조제8항에 따르면 일반수도사업자는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토록 규정하고 있다. 상주시는 2023년 9월 기준 상수도관망시설 규모 ‘1000㎞ 이상 1500㎞ 미만’에 해당해 1급 1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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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하반기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김천시는 지난 18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중앙직업환경보건센터 기술이사인 박성식 강사를 초빙해, 산업재해 유형 및 사례들을 비롯하여 근로자 안전 수칙,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안전사고의 유형 및 예방 대책,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 사업장별 재해위험 특성에 맞는 교육 등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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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출범 ‘천안시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의 주춧돌’
2011년 설립 이후 도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일해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12년 만에 ‘천안도시공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19일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본사 천안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박완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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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생산자물가 1년 4개월來 최대폭 상승
국제유가 상승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다. 8월 생산자물가가 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20일 한국은행 발표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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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 운영
경산시는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이 진행 중인 와촌 계당지구 및 용천2지구의 사업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돕고자 계당2리 경로당, 용천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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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과방위원들 "민주 내홍에 추석 전 우주청법 결론 못 내 유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25일 우주항공청 특별법 관련 안건조정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사정으로 연기된 점을 두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추석 전 결론을 목표로 이날 오전 마지막 회의를 열고 우주항공청법안 결론을 낼 예정이던 안건조정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안건조정위는 26일 민주당 새 원내대표 선출, 이 대표 영장실질심사 대응 등을 이유로 마지막 회의를 추석 연휴 이후 다음 달 5일 오후 2시로 연기했다.국민의힘 소속 과방위원들은 “추석 전 우주항공청 법안 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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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중 분쟁 발생하면 소송까지 법률 지원
교육부가 교육활동 보호 강화와 관련한 후속 조치를 내놓았다. 앞으로 전국 모든 교사는 교육활동 중 분쟁이 발생하면 초기부터 소송까지 법률 전문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26일 교육부는 '교원배상책임보험' 표준 모델안을 발표했다. 교사들을 위한 신체적·정신적 치료와 상담 비용 지원은 확대된다. 교원이 교육활동 침해 행위자에게 민사 소송을 제기할 때 변호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소송 제기를 당했을 때도 변호사 선임 비용을 미리 받을 수 있다.현재 시도교육청은 민간 보험사와 계약을 맺고 있으나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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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민의힘 후보 선호도] 이경용-고기철 '접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출마 예상자들의 선호도에 있어서는 이경용과 고기철이 각각 33.9%, 26.9%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을 펼쳤다. 특히 ‘지지 후보 없음’과 ‘모름’ 등 부동층이 38.5%에 달해 이들의 민심을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당내 공천권을 따내기 위한 경선 결과가 좌우될 것으로 보이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지역별로 보면 이경용은 2권역에서 41.2%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고기철은 1권역에서 33.9% 지지를 얻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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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적정성 재검토...2027년 개통 불투명
수도권과 남해안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개통이 애초 목표 시점인 2027년에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업 적정성 재검토로 경남도가 내년 국비로 확보한 남부내륙철도 예산 반영도 불투명해졌다.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에 남부내륙철도 총사업비 협의·조정을 위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의뢰했다. 기재부는 총 사업비 규모가 7조 원에 육박하고, 사업비 증가율이 15%를 넘어서 적정성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4조 9874억 원을 들이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에 1조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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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곳 인구감소지역 '소멸위기 극복' 한목소리 낸다
인구감소로 말미암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이 한 목소리를 낼 기구를 만들었다.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창립총회와 출범식이 25일 국회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 지수’를 개발해 2021년 10월 ‘인구감소지역’을 지정·고시했다. 전국 89곳에 경남 모둔 군지역 10곳과 밀양시가 포함됐다. 이들 지역에는 10년간 10조 원 규모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지원된다. 지난해 6월에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안도 국회를 통과했다.이후 협의체 구성을 두고 인구감소지역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