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겨울철 농기계관리 왜 중요할까요?고장 예방해 오래 사용해요!겨울철 기온 하락과 결빙은 농기계의 성능을 떨어뜨리고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부품 손상
김만식 기자 =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반시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반시 재배농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반시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반시 재배농가, 농협, 유통·가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유통·가격안정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시 산업 전반의 문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이 암호화폐 가격 하락 속에 ‘다윈의 단계에 진입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 갤럭시 디지털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이들 기업은 한때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지만, 시장 하락과 함께 비트코인 순자산가치 대비 주가가 무너지는 상황을 맞았다고 분석했다.비트코인이 10월 고점인 12만6000달러에서 8만달러 수준으로 급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고, 10월 10일 발생한 레버리지 축소 사태는 선물 시장에서 미결
미국 전기차 시장이 가격 하락과 인센티브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매 둔화를 겪고 있다고 1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미국 자동차 평가매체 켈리블루북 초기 추정치에 따르면, 11월 전기차 판매량은 약 7만대로 전년 대비 40% 이상, 전월 대비 5% 감소했다.11월 전기차 평균 거래가격은 5만8638달러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지만, 10월보다 0.8% 하락했다. 인센티브는 평균 거래가격의 13.3%로 전년보다 낮지만, 10월 대비 20.1% 증가
카르다노 가격이 연중 최저치에 근접하며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11월 초 첫 하락 이후 약 40% 급락한 카르다노는 지난 11일 두 번째 하락을 기록하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높였다. 이러한 반복적인 하락 패턴은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만약 현재 패턴이 첫 번째 하락과 같은 흐름을 따른다면, 카르다노는 0.25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그러나 하락폭을 제한할 요인도 존재한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매도 포지션이 과도하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전 조합원에게 겨울 방한용 외투를 지원한다.축협은 축산물 단가 하락과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을 위로하고 조합원과 상생하며 지역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조합원 영농자재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전 조합원에게 방한용 작업복을 전달한데 이어 올해는 외투를 지원한다.축협은 활동성과 기능성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제안입찰과 종합 심사평가를 거쳐 최종 제품을 선정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땀과 노력 덕분에 조합이 한 걸음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반시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반시 재배농가, 농협, 유통·가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유통·가격안정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시 산업 전반의 문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시 작황이 장기간 이어진 장마·이상고온·탄저병 확산으로 크게 악화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병해충 밀도가 예년보다 높았고, 고령화된
지난달 울산시 수출이 유가 하락과 주요 기업의 정기 보수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그렸다. 하지만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자동차와 비철금속, 이차전지 등은 수출 호조를 보이며 전체 실적 하락 폭을 방어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17일 발표한 ‘2025년 11월 울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1월 울산 수출액은 63억8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은 전국 17개 지자체 중 경기, 충남에 이어 수출 규모 3위를 유지했다. 품목별로는 글로벌 공급 과잉과 저유가 영
충청남도의회 주진하 의원이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주 의원은 그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 문화·행정 서비스 혁신 등 충남의 핵심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쌀값 하락과 농가 소득 감소 등 농업 현안을 직접 살피며,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는 중장기 농정 대책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농가 경영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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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 홍보대사 '유승민·장재영·한현민·키니'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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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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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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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착공식 가져
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건설공사가 2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 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던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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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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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겨울 원도심 축제인 '2025 로데오 윈터 페스타'가 24일 막을 올린 가운데,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러 온 시민과 관광객들로 로데오 거리에 활기가 돌고 있다.로데오 윈터 페스타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축제 현장에는 다채로운 플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버스킹을 비롯한 공연도 마련돼 연말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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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은 2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7회 제5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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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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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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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국도 7호선 나안삼거리–변전소 간 도로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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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국도 7호선의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도심 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천곡동~북삼동 간 최단 노선’개통식을 오는 12월 30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이번 개통식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준공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된다.본 도로는 송정동 1426-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73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연장 852m, 폭 20m의 4차선 규모로, 지난 2024년 6월 착공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