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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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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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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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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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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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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자 성매매 기록 확인해줄게”...억대 수익 챙긴 40대 징역형
의뢰인에게 남편이나 애인의 성매매 업소 출입 기록을 알려주고 그 대가로 억대 수익을 챙긴 4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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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홍천까지 택시 타고는 40만원 먹튀·기사 폭행한 50대 징역 1년
1시간전
경북 경주에서 강원 홍천까지 택시를 이용하고는 돈도 내지 않고 기사를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3일 경주의 한 편의점 인근에서 300㎞가 넘는 강원도 홍천군의 한 자동차 정비소까지 택시로 이동한 뒤 40만원 가량의 요금을 내지 않았다. 또 돈을 받기 위해 뒤쫓아온 기사 B씨의 다리를 걷어차거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절도죄 누범기간 중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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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시간을 드립니다"…강화도 '청풍'
1시간전
지방에 터를 잡고 소중한 꿈을 일구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젊음과 패기, 열정으로 도전에 나서는 젊은이들입니다. 자신들의 고향에서, 때로는 인연이 없었던 곳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새로운 희망을 쓰고 있습니다. 이들 청년의 존재는 인구절벽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에도 큰 힘이 됩니다. 연합뉴스는 지방에 살면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청년들의 도전과 꿈을 매주 한 차례씩 소개합니다. "살면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원하는 삶의 방식과 가치관을 따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인천 강화도에서 섬 여행자를 위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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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사비 걷어 과장님 밥 사는 '모시는 날'...아직도 한다고?
지자체 공직사회에서 같은 부서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과 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소위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의 탁상행정이 오는 7일 국정감사의 타깃이 될 전망이다.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사회 ‘모시는 날' 관행에 대한 공무원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모시는 날’은 팀별로 순번이나 요일을 정해 소속 부서의 과장, 국장 등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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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린이책미술관, '아무것도 없는 뮤지엄' 전시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6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3층 모카가든 아트랩에서 '아무것도 없는 뮤지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 '스티븐 과르나차(Steven Guarnac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