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은 소통을 통해 세대 간 갈등요소를 제거하고 유연한 조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김천 부항댐 일원에서 ‘청렴플로깅’과‘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플로깅 운동은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라는 의미로 지역에 대한 자연보호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 정착에 힘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소통을 통해 세대간 갈등요소를 제거하고 유연한 조직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025. 6. 9에 김천 부항댐 일원에서 ‘청렴플로깅’과‘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하였다.플로깅 운동은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라는 의미로 지역에 대한 자연보호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는 김천교육지원청 청렴 프로그램이다. 이날 플로깅 운동후 장소를 옮겨 실시한 멘토링에서는 MZ세대 신규공무원이 멘토가 되어 자발적으로 정한 주제를 교육장 이하 관리자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멘토링의 내용은 최근 논란이된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김천 부항댐 일원에서 세대 간 소통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플로깅’과 ‘거꾸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플로깅으로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 뒤 이어진 멘토링에서는 MZ세대 신규 공무원이 멘토가 돼 관리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조직문화 개선과 세대 공감을 이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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