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레저리 기업 설립 붐이 정점을 찍고, 이제는 기존 기업 간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암호화폐 트레저리 기업은 미국의 규제 완화 속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이들 기업은 공개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스트래티지, 메타플래닛, 게임스탑, 트럼프 미디어, 샤프링크, 비트마인 등 다수의 상장 기업이 이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보유 자산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라이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