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더 따뜻한 불빛들로 가득한 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12월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형트리와 조명으로 연출된 공간으로 꾸며진 장소,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행사들을 소개한다. 빛으로 수놓아진 거리 연말연시를 맞아 대구 북구 일부 거리는 빛으로 수놓아진다. 내년 1월 31일까지 옥산로 및 원대로 일
충북 청주시는 다음달까지 지역내 공원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 시는 사업비 9700만원을 투입해 율봉근린공원 등 공원 34곳의 노후한 가로등 344개를 LED등으로 바꾼다. LED등은 일반 등 보다 이용기간이 5배 이상 길기 때문에 유지보수 비용절감 및 산업 폐기물 절감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보행로의 밝기를 한층 개선함으로써 공원의 음영지...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이 연말을 맞아 제천뜰근린공원에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크리스마스 트리와 겨울 조명을 설치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제천뜰근린공원 가수로길에 5m 높이로 설치됐으며 금빛 찬란한 색상의 화려한 조명과 장식이 장관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 또 제천뜰근린공원에 식재된 독특한 불꽃 모양의 향나무 6그루에는 빛거리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빛깔의 조명을 설치해 겨울 정원의 기품을 더했다. 주인자 종촌동자율방범대장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겨울 조명으로 더욱 특별한 저녁 풍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강릉시는 포남1동 성덕포남로 일원의 가로수를 정비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가로수 조명을 설치했다.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무뚜기 조명으로 가로수 둘레를 장식하여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점등을 시작하는 가로수 조명은 성덕포남로 일원의 공간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특화조명으로 계획하였고, 시민과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이 강릉시의 인상적인 야경을 간직하도록 연출했다.시 관계자는 “색색의 경관조명이 수목을 비추어 낮과는 또다른 강릉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속초시는 오는 12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설악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하는 성탄 축제 ‘2024 성탄선물, 로데오에서 쇼핑해you’를 시작으로,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는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 상권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우선, 오는 12월 6일부터 25일까지 설악로데오거리를 아름다운 조명으로 물들이는 ‘빛의 거리’로 조성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KT 플라자 일원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족·연인 등 설악로데오거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훈훈했던 지난
속초시는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일간, 설악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하는 성탄 축제 ‘2024 성탄선물, 로데오에서 쇼핑해you’를 시작으로,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는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 상권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우선,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설악로데오거리를 아름다운 조명으로 물들이는 ‘빛의 거리’로 조성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KT 플라자 일원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족·연인 등 설악로데오거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훈훈했던 지난 연말의 추억을 상기하고 설레는
“겨울이 있어가슴 맞대고 뜨거움 깊이 나눌 수 있고털옷과 작은방 그 따뜻함의고마움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랴”S-OIL 은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글판에 사용된 글귀는 조남명 시인의 시 ‘겨울이 있어’의 일부다.S-OIL은 겨울, 따뜻함이 느껴지는 시구와 이미지로 글판을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사옥과 주변의 소공원을 밝고 아름다운 조명으로 장식해 세밑 분위기를 돋우고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 지역사회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또한, S-OIL은 ‘공감 글판
울산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2월 9일 오후 5시 30분에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내 새마을 꽃동산에서 단체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꽃동산 야간 조명 점등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점등식에는 윤만석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단체회원들이 참석하여 야간 조명의 전원을 켰다. 야간 조명이 켜진 새마을 꽃동산은 내년 초까지 화사한 조명으로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밝혀 주민들에게 포근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윤만석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새마을 꽃동산의 야간 조명을 보며 마음으로나마 따뜻하게
온라인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낸 여학생들 얼굴을 평가하며 조롱한 학생들 신원이 확인됐다. 1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여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A군 등 2개 고등학교 남학생 6명을 특정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인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은 K-콘텐츠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아트 앤 테크놀로지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중 2년 차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데이터, 확장현실,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미래 국내 콘텐츠산업을 이끌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부터 감독,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스마일게이트가 겨울 시즌을 맞아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대륙 '림레이크'와 새 클래스 '환수사'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공세를 이어간다.스마일게이트RPG는 14일 온라인게임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로스트아크'의 겨울 쇼케이스 '2024 로아온 윈터'를 개최,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로아온'은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앞둔 '로스트아크'가 이에 앞서 모험가들에게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특별 쇼케이스다. 반기마다 진행되며 개발
속초시는 2024~2025년 동절기 대설에 대비해 원활한 교통과 시민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한 제설차량 운전자 회의와 교육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제설작업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시에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 12월 17일부터 2025년 3월 7일까지 15톤 덤프트럭 27대를 장기 임차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4대의 제설차량을 증가시킨 것으로, 중점 제설대책 노선에 대한 선제적인 제설제 살포와 강설 시 신속한 제설이 가능해지도록 작업 여건을 마련했다.이와 관련하여 시는 제설작업 돌입 전 장비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