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외도 부영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은 지난달 30일 입주민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2025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를 열었다.아파트 단지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창권 제주도의회 의원과 박기완 외도동장, 양안식 외도동주민자치위원장 등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플리마켓과 어묵 시식 코너를 비롯해 음악회와 다양한 공연이 열렸다.이현철 회장은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70만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며 “트리 점등식에서 아티스트 공연단의 특별공연과 무료 카페, 어묵 나눔, 경품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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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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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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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봉쇄'가 일본의 존립위기? 대만은 왜 중국의 ‘발작 버튼’일까
일본과 중국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불구경,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하던가? 카페에서 옆자리 연인끼리 다투기만 해도 다른 일 보는 척하면서 온 신경을 집중하기 마련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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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공연법 등 42건 법률안 의결… 입장권 암표 근절·저작권 침해 5배 배상 도입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42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이번에 의결된 법안 중 특히 주목되는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공연·운동경기 입장권에 대한 암표 행위 근절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주요 골자로 한다. 개정안은 ‘부정구매’, ‘부정판매’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통신판매 중개업자에게도 입장권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의무를 부여했다.부정판매 행위자에 대해서는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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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랠리, 다시 오나···912.67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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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영화 시장의 판도를 바꾼 대작 탄생! '터널', 12월 31일 국내 상륙 예고!
10년의 구상과 1년여간의 촬영 기간, 베트남 영화계가 오랜 숙원 사업으로 공들인 전쟁 대작 '터널'이 드디어 국내 관객을 만난다. 베트남 통일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영화는 현지 개봉 당시 코미디, 공포 영화가 주류를 이루는 베트남 영화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베트남 영화 역사를 새로 쓰다! '터널'의 이례적인 흥행 기록! 오는 12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터널'은 저항의 상징인 '꾸찌 터널'을 배경으로,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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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제주 숲에 활력을.. ‘희망의 숲’ 캠페인 전개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4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희망의 숲’ 캠페인을 전개하며 낙엽 수거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유엔이 제정한 ‘세계 토양의 날’과 ‘국제 산의 날’을 맞아 전개된 것으로, 산불 예방과 숲 가꾸기를 목표로 한다.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추워지는 계절, 낙엽으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시 확산을 방지하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안위를 살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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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제321회 정례회 군정질문 4일차 반환점 돌아
예산군의회가 12월 3일, 산업건설국 소관 미래성장과, 환경과, 농정유통과, 축산과에 대한 군정질문을 이어가며 반환점을 돌았다.이길원 의원은 농정유통과장에게 ‘예가정성 공동 브랜드’의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예산군 유통구조 다각화를 위한 정책과 향후 방향성에 관한 질문을 이어가며, 농업인들의 소득 개선을 위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상우 의원은 미래성장과장에게 K-773 문화복합단지의 향후 사업 방향성에 대해 질문하고 효율적 추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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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경기도의회의원, 수원북중–수원북중SBC 갈등 해소 정담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도훈 의원이 12월 3일 오후 4시 수원북중학교에서 ‘수원북중–수원북중SBC 업무협약 갈등 해소 정담회’를 열어 협약 해지 논란을 둘러싼 갈등을 조정하고 학생 선수 보호를 위한 재협약 조건을 마련했다.이번 정담회는 학교와 클럽 간의 신뢰 상실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선수들의 피해를 막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다. 수원북중SBC와 학부모 측은 학교의 일방적인 협약 해지 통보와 시설 사용 환경 악화 등을 '갑질'로 규정하며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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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중 현장활동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00회 정례회 중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안산동과 반월동에 위치한 청소년자유공간 두 곳을 잇달아 방문해 예산 관련 현장 점검활동 벌였다.이날 현장활동에는 기획행정위원회 한명훈 위원장과 김유숙 부위원장, 김재국 현옥순 박은경 최찬규 선현우 위원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현장에서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안건 심사에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했다.위원들이 찾은 안산동 청소년자유공간 ‘별다락’과 반월동 청소년자유공간 ‘반다락’은 지역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