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청주상당 당선인은 11일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는 지역의 염원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 위기를 극복하라는 시대적 요청”이라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삶의 현장에서 제게 들려주신 고민을 해결하고 제게 주신 바람을 소중히 받들겠다”며 “고통과 기쁨을 나누고 국민 생활을 안정화하는 현장의 정치를 통해서 다시 뛰는 청주와 상당을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서민과 사회적 약자 편에서 민생 위기를 극복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법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약속이다.
저는 올해 1월부터 장애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사입니다. 이전에는 '어르신 유치원'이라 불리는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했습니다. 가끔 그때 어르신과 함께한 추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한 어르신이 제게 들려준 즐거웠지만, 마음 한구석이 아려오는 일상을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시 ‘을’지역 당선인이 지난 경선에서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을 꺾고 민주당 후보와 맞붙어 압승했다. 강명구 당선인은 “참으로 부족한 제게 따뜻한 손 선뜻 ...
존경하는 중구남구 주민 여러분!저 김기웅에게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심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여러분들이 제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한 표, 한 표의 진심 어린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당선의 기쁨도 잠시, 우리 여당의 총선 결과가 예상과 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당선인 강명구입니다.참으로 부족한 제게 따뜻한 손 선뜻 내밀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그 믿음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윤석열 정부가
4월 11일 22대 국회의원선거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는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 인사말을 발표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 시민 여러분!김문수입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순천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제게 큰 영광임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불출마하시고 김문수를 지지해주셨던 소병철 의원님과 민주당 경선에 함께 하셨던 손훈모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본선에 함께 출마하셔서 순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셨던 다른 후보자분들께도 위로와
안귀옥 작가 개인전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이달 17일부터 5월 8일까지 인천시 연수구 만인타워 갤러리 카페 11F에서 열리고 있다.최근 서울 예술의전달 한가람미술관에서 가진 사진전에 이어 무대를 인천으로 옮겨왔다.구약성서 창세기 1장을 묵상하던 중 천지를 지은 주님이, 자신이 지은 피조물들을 보면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읽으며 작품 영감으로 발전시켰다고 한다.그는 “하나님이 왜 제게 이러한 영감과 감동을 주셔서 이런 도전을 하게 하시는지 알 수 없었으나 그 누구도 시도해 보지 않았기
민심의 무거움과 진주시민의 기대가 제게 깊이 다가온 선거 결과로 받아들입니다. 그에 걸맞게 의정활동을 펴나가겠습니다.책임을 새기고, 오로지 민생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아울러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로 다시 한번 박대출의 손을 들어주신 진주시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진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땀과 눈물로 이뤄낸 성과와 진심에 소중한 한 표로 응답해주신 진주시민 여러분들.제가 어떤 말로 이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 박대출, 자만하지 않고 가장 낮은 자세로 진주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저를 믿고 다시 선택해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서영석 당선자는 “유례없는 현역 국회의원 3인 경선부터 본투표까지 숨 가쁘게 달려 온 순간순간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지와 깊은 성원은 제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며 지역주민에게 당선의 공을 돌렸다.서 당선자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부천정 지역구가 선거구 획정으로 합구된 부천갑으로 출마해 치열한 경선을 거쳐 재선의 고지를 밟는데 성공했다.서 당선자는 “이번 총선은 그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고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다시
국민의힘 구미을 강명구 당선자는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늘 고민하고 국민의 아픈 마음 어루만지는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강 당선자는 “부족한 제게 따뜻한 손 선뜻 내밀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믿음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구미 발전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강렬한 열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과밀학급 해소, 기업연계형 자율형 사립고 및 국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24시간전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민, KLPGA 챔피언십 1위...투어 통산 11승·메이저 첫 승
이정민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왕좌에 등극했다. 이정민은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정민은 19언더파 269타의 전예성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우승 상금 2억3400만원을 받은 이정민은 투어 통산 11승을 거뒀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처음 우승했다.이정민이 국내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달까지 주민제안사업 공모, 市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
울산시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5월 말까지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 다만 주민 반대 여론이 높거나 선행절차가 필요한 사업,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행사성 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산시민은 누구나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와 주민e참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반구대 암각화 조성연대 바로잡기 나서
반구대 암각화 조성 연대가 ‘신석기’라는 사실이 대다수의 사학자들 사이에서 정설로 굳혀지고 있지만, 일부 교과서는 여전히 ‘청동기 시대’로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울산시가 국내 교과서들을 수집해 관련 오류 바로잡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교과서쇼핑몰을 통해 중고교 검·인정 교과서를 구입해 확인한 결과, 반구대 암각화 관련 내용이 기술돼 있는 교과서는 총 4권이었다 이들 교과서는 반구대 암각화가 신석기부터 청동기 시대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모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선임
경인일보는 인천본사 사장에 김영모 전 아주경제신문 사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신문 제작과 경영 업무를 두루 경험한 언론인으로 세계일보 ‘세계와 나’ 편집장을 거쳐 문화일보에서 사건팀장, 기획취재팀장 등 기자 생활을 했다. 제37대 한국기자협회장도 역임했다. 문화일보 광고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16년여간 일하면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회장을 지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 한국언론인금고 이사,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 한국기자협회기금 이사장 등으로도 활동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지역 구·군 감사에 全청렴시민감사관 참여
울산시는 시민이 감사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군 감사에 청렴시민감사관 전체를 참여시킨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제10기 울산시 청렴시민감사관 38명과 ‘남구 종합감사 관련 간담회’를 갖고 고래문화 특구 현장점검에 나섰다. 간담회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 등 교육, 울산시 청렴 시책 소개, 감사 관련 건의·제보 및 의견 교환, 현장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주요 역할인 공직자 부조리 신고, 시민 생활 현장 불편·불만 사항 제보, 불합리한 제도·관행 시정 요구, 각종 감사 및 조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