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전풍림 의원과 우충무 의원이 최근 개최된 제288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송곳질문을 펼쳐 집행부가 진땀을 흘리며 긴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시민행복위원회 소속 전풍림 의원은 새마을봉사과에서 위탁중인 영주새마을회, 새마을 지회등 4곳에대한 보조금 예산을 지적하는가 하면, 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 개최하는 시민건강체험마당 행사에 과다한 예산을 지적하고 시정을 주문했다.
전풍림 의원은 "영주새마을회지회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내용과 관련 정산서류가 전체적으로 부실하고, 향후 정산서류를 성실히 자료 준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