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지난 1월부터 새벽 또는 야간, 휴일 등 공무원 근무시간을 피해 시행되는 관내 대형 공사장에 대해 생활소음과 비산먼지 수시점검을 실시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아 보양을 한 후 농사를 지었던 우리 사회의 오랜 전통과 풍습이 산촌 마을의 '천렵 축제'로 재탄생한다. 전북자치도 장수군은 천천면이 오는 4월 3일 천천...
22일 오전 11시7분쯤 하남시 항동 한 행사용품 렌탈창고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오후 1시14분쯤 해제됐다.큰 불은 오후 3시15분쯤 잡혔다.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
김진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영유아 친환경 안전조끼 배부’를 위한 전달식을
산청 산불이 8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하동지역은 28일 주불을 완전히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산림당국은 지리산국립공원을 지키고자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산청군 시천면에 마련된 현장통합지휘본부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7시 기준 진화율이 86%라고 밝혔다.산불영향구역은
더불어민주당은 13일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 기각과 관련해 직접 언급을 자제하며 “중요한 것은 윤석열의 선고 기일을 신속히 잡아 파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모든 사법적 문제의 중심에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해 대운산을 넘어 양산으로 번진 산불은 다행히 해가 지기 전 주불을 잡은 상태다. 26일 오후 5시 현재, 양산시와 울주군 경계인 대운산 정상 부근 산불은 2㎞가량 확산한 가운데 양산 경계를 넘은 구간은 200m가량이다. 이날 오전만 하더라도 불길이 150여 m에
인천 폐목재 야적장 화재가 약 10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은 24일 오후 9시48분쯤 인천 중구 북성동1가 인근 폐목재 야적장에서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야적장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인력 81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야적장에는 나
산청·하동 산불 발생 열흘 만에 주불을 잡았다. 산불 발생 213시간 만이다. 산림당국은 잔불진화 체계로 변경해 작업을 이어간다.임상섭 산림청장은 30일 오후 1시 산청곶감유통센터에 설치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청·하동 산불 주불이 모두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된 후 1시간여 만에 또다시 운전대를 잡아 단속에 걸린 60대 남성이 징역형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오후 1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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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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