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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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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단속 강화
포항남부경찰서는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장날, 유흥·번화가 및 스쿨존 주변으로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서는 지난해부터 음주운전 취약시간대 교통·지역경찰 합동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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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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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페달 잘못 밟는 사고 막아주는 장치 탑재 의무화 추진하는 日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60대 남성 운전자의 역주행 사고로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초고령사회 일본에서는 차량 안전장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본 국토교통성은 자동차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헷갈려 밟을 경우 사고를 막아주는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는 자동 변속기 차량에 한해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일본에서는 2012년 즈음부터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가 탑재된 차량이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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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 모집
삼척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배우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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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FAN스티벌 개최…누적관중 3000만명 전망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2~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 3연전을 ‘FAN스티벌’ 시리즈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는 해당 시리즈에서 롯데는 프로 스포츠 사상 역대 두 번째로 누적 관중 30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롯데는 3000만 관중 돌파 기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와 함께 달성일에 입장 관중 중 추첨을 통해 벤츠 A 220 차량을 지급한다. 또 에어부산 국제선 전 노선 4인 가족 항공권, 2025시즌 중앙 탁자석 시즌권 2매, 다솜홈서비스 이용권 등 총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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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장배 게이트볼 대회
2024 울산시체육회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6일 남구 태화게이트볼구장에서 5개 구·군 동호인 선수 및 관계자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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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우의 新우시산국(7)]지구촌 오지마을에서 펼친 사랑의 의술
지난 6월 울산시는 캄보디아 캄퐁츠낭주에 공무원과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 27명으로 구성된 해외 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캄보디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국가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오랜 내전으로 경제가 어려워 의료 시설과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차원에서 의료 취약 지역에 의료진을 보내 무료 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필자는 해외 의료봉사단의 단원 자격으로 이번 캄보디아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일행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도착한 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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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10년만에 대표팀 사령탑 복귀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홍명보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다. 구단 사상 최초 리그 3연패에 도전하던 울산은 당장 새로운 사령탑을 구해야 하는 초대형 악재를 맞았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을 내정했다. 8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이임생 기술본부 총괄이사가 관련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결별한 뒤 국내외 지도자를 놓고 적임자를 찾아오다 결국 홍 감독을 낙점했다. 홍 감독은 이로써 10년 만에 대표팀 사령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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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장기 한궁대회서 친목 도모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가 지난 5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제9회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 서양의 전통놀이인 다트와 양궁이 조화를 이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 이날 대회는 읍면 분회별 12팀 240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기를 펼쳤다. 차동진 울주군지회장은 “한궁은 경로당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후 여가생활의 체육문화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더 젊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