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최봉순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 강민수 서기관. 축산신문, CHUKSANNEWS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오늘 대구 인터불고 컨벤션센터에서 대한건축사협회 소속 5개 지역 건축사회와 함께 건설안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감축에 필요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과 5개 지역 건축사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건설안전협의체는 영남지역 건설공사 현장의 재해 제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23년 지역 건축사회와 관리원 영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출범시켰다. 협의체는 매년 두 차례 정기회의를 통해 건설안전 증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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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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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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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찬식의 申풍경화展 - ‘도자기 그리고 풍경의 기억’ 1일 개막
5일전
인천 개항장문화지구 안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가 1일부터 9일까지 신찬식의 신풍경화전 ‘도자기 그리고 풍경의 기억’을 연다.이번 전시는 자신의 성을 딴 풍경 전이다.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내보인다는 의미다.작가 신찬식은 도자기에서 조형적 매력을 찾고 그 배경으로 다른 소재나 풍경을 배치하여 조화로운 화면을 이루고 있다.신찬식은 “화려한 도자기는 화려한 데로 밋밋한 도자기는 수수한 데로 이유 없이 과거를 기억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시간은 흘러 조각난 기억과 그 속에 머문 풍경들은 흑백의 단편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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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승강PO 진출, 진심으로 죄송...두 경기에 모든 것을 걸고 준비"
K리그1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제주SK가 "팬 여러분께 충분한 기쁨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 모든 것을 걸고 준비하겠다"고 30일 밝혔다.제주SK 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 시즌 수많은 순간마다 팬 여러분께 충분한 기쁨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구단은 "그럼에도 변함 없이 우리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구단은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마지막 기회를 붙잡게 되었습니다"라며 "팬 여러분의 목소리, 환호, 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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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초대형 합병’ 전격 출범… “세계 1위 노린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합병 절차를 모두 마치고 1일 통합 법인 ‘HD현대중공업’으로 공식 출범했다.이번 통합은 글로벌 조선 시장 재편 속에서 경쟁력 강화와 초격차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HD현대는 2035년 매출 37조원 달성과 세계 1위 조선사 위상 강화를 목표로 내세웠다.HD현대는 지난해 8월 양사 합병을 추진하며 조선 부문의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중국·일본 등 경쟁국들이 자국 내 1·2위 조선사를 합병시키며 몸집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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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밤에 도지사, 제주시장, 서귀포시장 모두 도청과 시청 비워"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구성된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 는 5일 성명을 통해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12월 3일 내란의 밤에 민주당 소속의 다른 광역단체장들과는 사뭇 다른 행보를 보였다"고 지적했다.성명은 "다른 민주당 광역단체장들은 모두 상황을 인지한 직후, 국회 표결 전에 모두청사로 이동했다"며 "비상계엄과 포고령 선포 직후, 즉각적으로 비상계엄을 비판하고, 계엄 해제를 요구했다"고 말하고 "행안부 청사 폐쇄에 대한 대응도 달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청사 폐쇄 지시를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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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2024년 농업생산기반정비 통계연보’ 발간
한국농어촌공사는 우리나라 농업생산기반시설 현황을 한눈에 파악 가능한 ‘2024년 농업생산기반정비 통계연보’를 발간했다.‘농업생산기반정비 통계연보’는 지난 1955년부터 발간돼 온 국가 승인 통계로 올해 발간 70회를 맞이했다.연보에는 저수지, 양·배수장, 용·배수로 등 농업용 수리 시설물 현황과 더불어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집행실적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자료는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의 효율적 유지관리 및 농업 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공사는 97개 지사와 사업단, 전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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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손정의 만나 "AI, 상·하수도 같은 초보적 인프라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인공지능 역량을 상·하수도처럼 모든 국민이 누리는 초보적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을 만나 이같이 전망하며 "'AI 기본사회' 개념으로 대한민국 내에서 모든 국민, 모든 기업, 모든 집단이 AI를 최소한 기본적으로는 활용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정관 산업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과 함께 손 회장을 맞이한 이 대통령은 전날 내린 첫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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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정관 윗골공원 ‘빛 거리’ 조성 확대
부산 기장군이 트리·하트 조형물에 더해 수국정원과 주요 동선 전체에 조명을 확충하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을 구축했다.기장군은 정관 윗골공원 일원에서 추진 중인 빛 거리 조성 사업을 올해 한층 확대하면서, 새롭게 변화한 야간 경관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군은 기존 설치된 트리와 달·하트 조형물 등 기본 연출에 더해 ▲풍차 형태 경관조명 신규 설치 ▲꽃장식으로 재정비한 하트 포토존 ▲장송 주변 LED 조명 강화 등 입체적인 경관을 구현했다. 또한 지난 8월 조성된 수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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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영도 새모에 겨울책방·공방 연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작은도서관과 원데이 클래스가 부산 영도 새모에서 문을 연다.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2월 9일~내년 1월 20일 부산 영도 부산복합문화공간 새모 전시공연장에서 실내 크리스마스 작은도서관 ‘새모의 겨울책방’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겨울책방은 시민들이 추운 계절에도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공연장을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몄다. 트리와 벽면 북트리, 오두막 형태 열람공간, 빈백, 산타 포토존 등을 마련해 실내에서도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공연과 체험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