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6월 17일, 공산댐과 공산정수장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상수원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공산댐과 공산정수장을 직접 찾아 운영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상수원 공급과 관련해 개선 사항이 없는지 점검하고자 이루어졌다. 산격동, 복현동, 검단동 등 북구 일부 지역의 상수원 공급을 위해 1982년 준공된 공산댐은 유역면적 60.3㎢, 총저수용량 550만㎥ 정도로, 공산정수장 원수 공급과 댐 하류 지역 홍수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