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참여기업으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고용부는 캠페인 핵심 3분야 기본과제로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를 제시하고 있으며 공단은 수·금요일 정시퇴근의 날, 유연 근무, 연가사용촉진 등을 실천하고 휴양시설, 사내동호회, 출산 및 양육을 위한 육아휴직, 가족 돌봄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