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하남시약사회는 12월 10일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잡곡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균형 잡힌
경기 수원시립미술관이 ‘2025 경기도 웰니스 관광협의체 및 성과공유회’에서 경기도를 대표하는 ‘웰니스(Wellness,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의 균형 잡힌 상태 또는 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4일 병원 성당에서 입사 1년이 된 신규 간호사를 대상으로 손 축복식과 돌잔치를 개최했다.행사는 환자를 돌보며 신체적·심리적 치유에 힘쓰는 간호사를 축복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병원장 고동현 신부와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 원목실장 방성
MBN 앵커 김주하가 전 남편과의 결혼 생활과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20일 방송된 MBN 예능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김주하는 외도 문제를 지적할 때마다 전 남편의 폭행이 뒤따랐고, 그 결과 심각한 신체적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그는 "왼쪽 귀가 잘 안 들린다. 고
래퍼 재키와이가 데이트 폭력 피해를 주장한 것에 대해 소속사 AOMG 역시 입장을 밝혔다.16일 재키와이의 소속사 AOMG는 "재키와이는 교제 관계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에 공유하였으며, 법적 절차에 따라 해당 사안은 처리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신체적, 정신적
래퍼 재키와이가 데이트 폭력 피해를 주장한 것에 대해 소속사 AOMG 역시 입장을 밝혔다.16일 재키와이의 소속사 AOMG는 "재키와이는 교제 관계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에 공유하였으며, 법적 절차에 따라 해당 사안은 처리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신체적, 정신적
전라남도는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전남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6억 원을 확보하고, 2026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한다.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는 여순사건 등 국가폭력으로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가족의 트라우마 치유,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광주, 제주에서 시범사업 후 본 사업이 운영 중이며, 전남센터 역시 동일한 모델을 도입한다.이번 국비 확보는 전남도와 여순항쟁유족총연합회가 전남 동부지역의 국가폭력 피해 회복을 위한 센터 설치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지난 23일 공장 내 안전문화관과 건강증진관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신동술 포항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김태완 경북동부지사장, 현대제철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새로 조성된 안전문화관은 실제 작업 현장을 반영한 체험형 교육시설로 구성됐다.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직접 인식하고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돼, 이론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는 실질적인 안전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건강증진관은 근로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작업 특성을 고려한 건강관리 프로
대전 ㈜선양소주가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이는 지난 2019년에 이은 두 번째로, 변함없는 ‘사람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일과 삶이 즐거운’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공동 주최한다.㈜선양소주는 조웅래 회장의 경영 철학인 ‘사람과 사람사이’를 기업 문화에 접목해 임직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 점
충북 음성군이 지난 8월부터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충북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프로그램에는 3가구가 참여해 삼성면 대실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4개월간 거주하며 농촌 생활 체험, 농촌 일자리 참여,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참가자들은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농촌의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고, 직접 텃밭을 가꾸며 농산물을 수확하는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힐링 효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이의식 군 농촌활력과장은 “상반기 운영했던 1기에 이어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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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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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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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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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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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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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초경량부터 100만원대 가성비까지…2025 전기 자전거 핫-키워드
2025년 전기 자전거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전기 자전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제조사들은 스마트 기술과 소재 혁신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대중교통 연계가 편리한 접이식 모델, 10kg대 초경량화 기술, 고성능의 대중화를 이끈 가성비 경쟁은 라이더가 체감하는 이동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혁신했다. 글로벌 강자들의 기술 경쟁 속에서 국내 브랜드들 또한 실용성과 범용성을 앞세운 모델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에 2025년 전기 자전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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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7일 아침 영하 5℃ 강추위…건조한 날씨 속 큰 일교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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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27일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5℃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아 출근길 시민들의 체감 추위가 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 낮 최고기온은 6℃로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이겠으며,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결빙 구간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특히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에 이르러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울산에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