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순환경제 확산에 속도를 낸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철강, 석유화학, 전기전자, 반도체, 식품 등 국내 주요 업종의 공급망 및 산업 생태계에 도전적인 순환경제 경영전략·체계를 확산할 ‘순환경제 디엔에이 선도기업과 산업단지’ 20곳을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디엔에이의 D는 성장과 자원소비의 탈동조화, N은 협력, A는 투명·책임성을 의미한다. 최근 자원 고갈, 국제 핵심광물 공급망 불안 등으
BNK경남은행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지원에 발맞춰 울산 등에 2조2000억원 규모 ‘지역형 생산적 금융’을 본격 추진한다.BNK경남은행은 지역 산업의 구조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금융 모델인 ‘지역형 생산적 금융’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분야별로는 △미래성장·혁신기업 △지역 주력산업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으로 나눠 전방위로 지원할 예정이다.우선 ‘BNK부울경 미래성장 혁신대출’로 3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지역 선도기업과 지방 이전기업을 대상으로 시설투자, 수
평창군이 지역 주민들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은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총 8개 교실로 편성됐다. 영어 5개 교실은 대화면·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에서 운영되며, 중국어 3개 교실은 평창읍·봉평면·진부면에 각각 개설된다. 지역별 생활권을 고려해 다양한 읍·면에 고르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운영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 둘째 주까지로, 각 강좌는 매주 1회씩 총 40회 이내로 진행된다. 수업은 1회당 2시간씩 운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임대료 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업형 상생 모델이 경기도 수원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과거 원도심 쇠퇴로 고심하던 상권이 문화와 콘텐츠를 결합한 글로컬 상권으로 재탄생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가운데, 정책 집행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책을 고도화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0일 경기 남부 지역본부를 비롯해 수원 남문시장과 행궁동 상권 일대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관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우수 상
국정설명회 참석 차 포항을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내린 것과 관련해 "상황을 아주 지혜롭게 지켜보면서 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후 "그동안의 관세 협상을 다 제로로 돌릴 수 있는가, 아니면 뭔가 좀 조건을 바꿀 수 있는 것인가 등의 문제를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우리가 논의해 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정부 차원에서 논의를 안 해 봤다"면서도 "일단 양국 정부 간에 합의한 내용들을 지켜가면서 하되, 한 나
KB증권은 27일 대한항공에 대해 기존 사업 환경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부진했던 민간 항공기 제작 속도가 일부 정상화되고, 군용 항공기 관련 투자가 성과가 나기 시작하면서 항공우주 사업에서 장기 영업이익 상향 요인이 발생했다"며 목표주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