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6일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불법사금융 No! 릴레이 홍보 캠페인’의
우리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불법 사금융 No!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민·취약계층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과 정책서민금융 지원제도 홍보를 위해서다.우리은행과 서금원, 영등포구청 등은 지난 19일 영등포공원 일대에서 지역주
충남 보령시는 지난 26일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불법사금융 No! 릴레이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홍보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서민금융 사칭, 불법 고금리 대출 등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정책서민금융 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지역 연계 활동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은 백미 4kg 476포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보령시는 전달받은 백미를 관내 출장소, 읍·면·동, 지역자활센터 등을 통해 저소득 가구 및 불법사금융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정책
우리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서민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과 정책서민금융 지원제도 홍보를 위한 ‘불법 사금융 No!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일 영등포공원 일대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우리은행과 서금원, 영등포구청이 함께 지역주민에게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현장 상담을 제공했다.이번 캠페인은 12월 말까지 서금원 11개 지역센터와 서울·인천경기·대전충청·대구경북·부산경남 등 총 8개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복합상담
우리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서민·취약계층의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과 정책서민금융 지원제도 홍보를 위한 ‘불법 사금융 No!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한다고 20일 밝혔다.전날에는 영등포구청과 협력해 영등포공원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현장 상담을 했다.이번 캠페인은 12월 말까지 서울, 인천·경기, 대전·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 8개 지역의 서금원 11개 지역센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된다. 복합 상담, 거리 캠페인, 지자체 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 국정과제 대응 83개 연계사업 본격 추진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민생경제·통합돌봄을 3대 핵심 분야로 삼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지난 8월부터 국정과제 대응 TF를 가동해 정부 123대 국정과제 중 화성특례시와 연관된 분야를 중심으로 총 83개의 연계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를 2026년도 본예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해 추진한다.시는 83개 사업 중 60개 사업을 2026년 본예산안에 2,088억 원 규모로 반영했으며, 12개의 비예산 사업과 함께 추진한다. 7개 사업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도, 내년 '국고 건의사업' 국회 심의 대응 점검
전홍선 기자 = 전라남도가 지난 21일 '2026년 국고 건의사업 국회 심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국회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국립대, ‘2025년 학술림 숲가꾸기’ 행사 열어
농업생명과학대학장·환경산림과학부 교수 등 교직원 및 학생 100여명 참가경상국립대학교는 진주시 가좌동에 있는 남문학술림에서 농업생명과학대학 소속 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주시, 과감한 재정투자로 경기회복·미래성장 발판 마련
파주시가 기본소득 성격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 531억 원, 각종 도로·교통·문화·체육 기반시설 구축에 2,057억 원을 투자하는 등 경기 회복과 미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사상 최대의 본예산을 편성해, 2026년에도 과감히 재정을 투자할 것을 천명했다.파주시는 2026년 예산안으로 2025년보다 2,072억 원이 늘어난 2조 3,599억 원을 편성해 11월 20일 파주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현재 일반회계를 기준으로 한 파주시의 세입예산은 자체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와 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
6시간전
두산에너빌리티는 27일 창원 본사에서 한전KPS와 해외 발전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체결식에는 한전KPS 김홍연 사장과 두산에너빌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경남도상의협, ‘경남의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
6시간전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지방균형발전을 도모했던 진주혁신도시가 조성된 이후 10여년이 지난 시점에 인구 유입 등의 당초 구상했던 효과에 못미치는 상황에 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명학사-BNK경남은행, 취업지원 네트워크 강화 업무협약
6시간전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BNK경남은행이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남 청년인재 유턴 정책과 지역정주 활성화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앞으로 두 기관은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 영남일반산단, 정상화 궤도 진입
경남 창녕군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기업 투자 확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지역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창녕군은 27일 영남일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역대 최다 과징금...금감원, 홍콩 ELS '은행 5곳에 2조 때려'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 불완전 판매와 관련해 은행 5곳에 합산 과징금 등 약 2조원을 사전 통보해 금융계가 술렁이고 있다.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이후 첫 조 단위 과징금이 나와 당국이 지나치다는 하소연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