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통합 청주시의회가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 등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청주시의회는 1일 제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 구성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의회운영위원장은 국민의힘 재선 남연심 의원,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명칭을 변경한 행정안전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3선 김영근 의원이 맡았다.재정경제위원회에서 명칭을 변경한 경제문화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4선 김성택 의원이 뽑혔다.복지교육위원장은 재선 국민의힘 유광욱 의원, 농업정책위원장은 국민의힘 3선 박노학 의원이 이끈다
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파행을 겪었다.의회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개회 1분만에 권대근 군의원 요청으로 정회했다.이는 군의회가 열리기 전인 오전 9시 16분 '함양군의회 후반기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는 28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동협 부의장, 부...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를 둘러싼 엉클어진 실타래가 더 꼬여가고 있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시의장 직권으로 긴급 소집한 임시회는 의결 정족수 미달로 30여분 만에 산회했고, 이성룡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은 27일 오후 3시 시의장 직권으로 ‘후반기 의장 선거 이중 기표 투표지’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247회 울산시의회 임시회를 소집하고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하지만, 이날 본회의장에는 김기환 의장을 비롯해 김수종·김종섭·이장걸·홍유준·안수일·백현조·손명
9대 합천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정봉훈 군의원이 뽑혔다.25일 열린 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정 군의원과 권영식 군의원 대결로 치러졌다. 재선인 두 군의원은 8대 합천군의회 후반기 부의장과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낸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을 2년간 이끌어갈 수석대표단이 구성됐다.최종현 대표의원 당선자는 20일 총괄수석 정책위원장, 수석대변인, 정무수석, 기획수석, 소통·협력수석 등에 대한 인선을 끝냈다.최종현 당선자는 "전문성, 합리성, 혁신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수석대표단을 인선했으다"며 "소통·협력 수석대표를 신설해 단합과 화합을 위한 의원 간의 소통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총괄수석부대표에는 초선인 이용욱 의원이 인선됐다. 정책위원장에는 김동규 의원이, 수석대변인에는 전자영 의원, 정무수석부
함양시민연대·함양군농민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함양군의회 의장 선거 파행을 규탄하며 진상규명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2일 오전 군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월 28일 오전 10시 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임시회가 개최됐지만 의원 상호 간 조정과 합의가 도
전경원 대구시의원이 제9대 후반기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게 됐다. 30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원총회를 열고, 전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전 원내대표는 시의회 제9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아 뛰어난 소통 능력으로 의회 내 의견 조율에 힘써왔다. 또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직을 역임하며 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 신임 시의회 원내대표는 “소속 국민의힘 의원님들 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원활한 의정 운영 및 시
제9대 인천시의회가 후반기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고 다시금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의장직을 두고 다수당인 국민의힘 내부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 후폭풍이 '상임위원장'으로 번졌다.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각각 오는 26일 의원총회를 열고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자리 정리에 나선다. 시의회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를 한다.국힘 내부에서는 하반기 '상임위원장'에 복수의 지원자가 나오면서 경선이 예고됐다.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후반기 의장 후보로 3선 최학범 도의원이 선출됐다. 의장단 후보 선출 과정이 박빙으로 치달으면서 조직력 강화 과제를 남겼다.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은 18일 도의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후보를 뽑았다. 12대 도의회는 64명 중 60명을 차지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초등학생 대상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 실시
김석희 기자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획] 미국 루트 66을 자전거로 가다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관업주 대상 입금 문자 조작 수억원 편취 40대 구속 송치
여관업주를 대상으로 공사 인부들의 숙소비가 초과 입금된 것처럼 속여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동경찰서는 27일 상습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3시10분쯤 영동군 황간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70대 업주 B씨를 상대로 자신을 건설현장 직원으로 소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대변인에 강민석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임명
경기도는 2일 민선 8기 경기도 두 번째 대변인에 강민석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임명했다.강민석 신임 대변인은 1966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향신문 기자와 중앙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정치 에디터 등을 거쳤다.2020년 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박병석 국회의장 시절이던 2021년 8월 국회의장 특별보좌관, 2022년 8월에는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을 지냈다.지난 4월 총선 당시에는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강민석 대변인은 “경기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경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세가 상승에 "차라리 사자"...서울 아파트 매매 꿈틀
광명지역신문=경제만랩 제공>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두 달 연속 4000여건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허가·착공·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 우려가 확산되고, 전세가격도 상승하면서 아파트 실수요자들이 움직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024년 4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25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7월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 2024 국제태권도대회와 문화·레저의 만남
7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 ‘2024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와 함께 ‘송암썸머페스티벌’과 ‘의암호수욕장’이 운영된다.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태권도대회 관람객들이 태권도 중심도시이자 문화·레저 도시인 춘천의 매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먼저,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 함께 추진하는 ‘송암썸머페스티벌’은 총 7일간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춘천 청년 소상공인들이 준비한 삼겹살, 닭강정, 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주택도시공사, 반부패 전략 점검회의 개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일 수원시 경기융합타운내 신사옥에서 사장 주재로 본부장 및 부서장 등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반부패 전략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부패취약분야의 청렴 정책 추진 과정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청렴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5월 말부터 각 부서에서는 한 달여간 부패행태별 발생 가능한 부패 리스크 도출 및 개선방안을 포함하여, 반부패 청렴활동에 대한 부서별 전략과제를 수립해왔다.이날 회의는 전사적으로 부서별 부패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주택도시공사, 수원 광교사옥으로 이전
1시간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일 김세용 사장과 임원진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조문으로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김세용 사장을 비롯한 GH 임원진들은 신사옥 이전 행사를 취소하고 경기도청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해 귀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어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김세용 GH 사장은 “화재 사고의 유가족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며 “공사는 근로자와 가족이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고,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