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에 위치한 ‘K-정원’ 사유원은 관광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5 한국관광의 별’ 유망관광지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 해 동안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단체·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민·지자체·전문가 추천과 심층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사유원은 대중에 공개된 지난 2021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 럭셔리 관광지’로 해외에 소개된 바 있으며, ‘2024 우수웰니스관광지’, ‘2025~202
‘2025 한국관광의 별’ 유망 관광지로 선정된 대구 군위 사유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정원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경험을 결합한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사유원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연말인 31일 각각 홀리데이 스페셜 디너를 진행한다. 하루 18명으로 제한된 이 미식 행사는 시그니처 레스토랑 ‘사담 다이닝’에서 펼쳐진다.반얀트리 서울 출신의 김준형 헤드 셰프가 한우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구성한 6코스 고품격 요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식사는 오후 5시 웰컴 샴페인으로 시작된다. ‘사담 다이닝’의 창밖으로 펼쳐지는 겨울 야경이 마치 한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전남 여수 앞바다에 위치한 '세이지우드 여수경도'가 서울경제 주관 '2025 대한민국 10대 골프리조트'에 선정됐다.
28일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 따르면 관련 전문가 81인이 골프코스 품질, 객실 구성과 청결도, 식음 서비스, 부대시설의 다양성, 직원 전문성과 응대, 소비자 평판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세이지우드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