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기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본격 추진한다.이날 발대식은‘레전드 50+, 지역의 혁신과 미래를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오영주 중기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등 각 시·도 부단체장과 유관기관장, 참여기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부산 친환경에너지 프로젝트 분야에서는 ▶Mt.H콘트롤벨브 , ▶㈜일주이엔에스, ▶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024 B-IU취업브릿지데이·찾아가는 지산학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본 행사는 부산시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도부터 이어오고 있다.‘B-IU취업브릿지데이’는 지역·산업체·대학 간 협업모델을 구축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청년들과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 간의 고용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B-IU취업브릿지데이에 총 3회에 걸쳐 경성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테크노파크 2024년 상반기 전자파 적합성 시험·평가·인증 주요 지원 실적을 발표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4개사, 59건의 전자파 시험․인증을 지원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부산테크노파크는 남부권 최대 전자파 적합성 시험·평가·인증 기관이다. 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완성차 기업과 부품기업을 위한 시험·평가를 수행하고 있다.2022년에는 국내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전기차 전자파적합성시험평가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부산에서 식자재 원산지를 속이거나 비위생적으로 조리하던 음식점들이 대거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5월 한 달간 시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
부산상공회의소는 10일 부산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ESG경영 확산을 위해 원청기업과 협력기업 간의 상생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오늘 착수보고회에는 부산상의 정현민 상근부회장과 부산시 신창호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성규 제조혁신처장과 참여기업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ESG 경영환경에 맞춰 부산기업들의 선제적 대응과 경영 역량 향상을 지원을 목적으로 부산상의, 부산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
기장군은 최근 부산시 주관‘2023년도 환경보전분야 구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부산시 16개 기초지자체의 환경보전 업무역량과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시책을 공유를 위해 추진됐으며, 환경정책, 탄소중립, 수질관리 등 환경보전 업무 전반 20개 분야 38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군은 환경교육 추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관 표창과 함께 5백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됐다.기장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이 깨끗하고
부산시는 '미래도시형 정비사업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이 방안은 부산의 미래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향후 5년간의 정비사업 방향성을 제시한다.추진 방안은 4가지 핵심 전략으로 구성돼 있으며, '2030 부산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계획 재정비 및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공공지원 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우선 시는 사회·경제·정책적 여건 변화 및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한 '2030 부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재정비 변경안'을 마련했다. 변경안의 주요
부산시는 부산의 미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4가지 핵심 전략으로 구성된 '미래도시형 정비사업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전략은 향후 5년간 정비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부산시 2030 도시·주거환경 정비계획 재정비 및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공공지원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첫째, 사회·경제·정책적 여건 변화 및 재개발·재건축 진행 중인 정비사업의 문제점 등을 보완해 ‘2030 부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재정비 변경’을 마련했다.이번 변경계획의 주요 내용은 ▲동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구현에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3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산 노사민정협의회 2023년도 사업성과 및 2024년도 사업계획 보고, 부산형일자리 사업 추진사항 보고, 부산 노사민정 대표자 공동선언문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 전역에서 '방사능재난 대비 실제 행동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실제 방사능재난 상황을 가정해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민·관·군·경 통합 '2024년 부산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의 일환이다.시와 16개 자치구·군, 유관기관 등이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방사능재난으로부터 주민보호 체계를 확립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10개 자치 구·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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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대구 최초 GS25 시니어스토어 개소
대구 중구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광역시 어르신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스토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GS25 시니어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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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산시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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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3시간전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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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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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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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틴 FAO 국장 "전북 농생명 혁신 새 여정 협력할 준비 돼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농생명산업 혁신'을 위해 전 세계 9개국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제1회 전북포럼'이 25일부터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날 행사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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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치유농업 활성화 현장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활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4일 완주군은 지난 3~5월 진행된 치유농업 활성화 기초과정 교육에 참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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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산학협력단, '제2회 강원춘천 바이오 인프라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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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춘천캠퍼스 스타트업 큐브 및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제2회 강원 춘천 바이오 인프라 투어'를 개최했다.이번 인프라 투어는 대학기술사업화 바이오산업 특화분야 발전을 위한 대학 간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식재산, 기술이전, 기술창업, 기술사업화, 조직관리 등 기술사업화 전문가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강원춘천강소특구사업의 성과 및 과제 논의 ▲캠퍼스 혁신파크 소개 및 강원대학교 사업화 플랫폼 탐방 ▲대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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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지방의회 성장 가로막는 현행 법령 한계선 걷어내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법 제정 등 근본적인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염종현 의장은 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 환영사에서 "지방의회 성장을 가로막는 현행 법령의 불합리한 한계선을 걷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광역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메시지이기도 했다.그는 "그동안 수많은 결의안과 건의안을 내고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비전도, 철학도, 의지도 없던 국회를 향해 외치길 반복했다"며 "당장 완벽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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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검찰‧금감원‧거래소 합동「불공정거래 조사‧심리기관 협의회」 개최
24일 금융위원회ㆍ검찰ㆍ금융감독원ㆍ한국거래소는 「불공정거래 조사ㆍ심리기관 협의회」를 개최, 불공정거래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조심협은 혐의포착 및 심리 → 조사 → 수사 등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불공정거래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기관별 대응현황 및 이슈를 공유하고 협력과제를 발굴ㆍ추진해 나가는 협의체이다.금번 회의의 주요 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첫째, 금융위 조사인력 증원에 따른 기관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6월 18일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