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 문화를 정착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시상했다.적극행정 위원회의 심의의결로 최우수, 우수 등급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했다.▲최우수에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실적관리 데이터..
의성군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시상했다.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최우수, 우수 등급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하였으며, 최우수에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실적관리 데이터를 구현하여 행정 업무 효율을 증진시킨 복지과 홍민표 주무관, 우수에는 외국인 고용관련 제도 개선을 통한 규제개혁으로 인력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미래산업과 박규택 주무관이 선발되었다.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선발등급에
의성군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와 우수공무원을 각각 선발·시상했다.적극행정위원회가 심의·의결한 결과 최우수에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실적관리 데이터를 구현해 행정 업무 효율을 증진시킨 복지과 홍민표 주무관이, 우수에는 외국인 고용관련 제도 개선을 통한 규제개혁으로 인력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미래산업과 박규택 주무관이 선발됐다.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선발등급에 따라 군수 표창 수여 및 시상금을 지급했으며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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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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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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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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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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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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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다회용 컵 사용우수자 경품증정식 개최
창원시는 다회용 컵 사용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3월 “돌돌e컵 사용하고! 경품받자!”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그 중 7명을 선발하여 4월 29일 기후환경국장실에서 ‘다회용컵 사용우수자 경품증정식’을 개최하였다.돌돌e컵 사용하고! 경품받자! 이벤트는 창원 시민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의 다회용 컵 사용 상위 우수자 100명에게 경품을 주는 행사로, 창원 소재 다회용컵 사용가능 카페 51개소에서 돌돌e컵을 이용만 하면 자동 참여가 됐다.그 결과 돌돌e컵 상위우수자 107명을 경품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대상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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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규모 상가 환경개선사업 10개소 선정
창원시는 오래된 소규모 상가의 공동시설물 개선을 지원하는 ‘2024년 소규모 상가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3월 13일부터 4월 4일까지 각 구청에서 총 28개소 사업 신청을 받았다.10년 이상 된 소규모 상가로 도소매업 또는 용역업 점포가 20개 이상이며, 상인회를 이루고 있다면 신청 대상이다. 단, 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상점가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2주 동안 시·구 현장 합동 조사한 후, 29일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0개소가 선정했다.심의를 거쳐 선정된 상가에는 개소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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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02:20.아직 엄마가 좋은 나이. 주말에 본가에 가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가족이지만, 특히나 이번 주는 결혼기념일이 있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가끔 가는 농장에 일손이 부족해서 결혼기념일은 뒷전으로 하고 밭일을 하러 가셨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는 지독한 몸살감기에 걸리시고 어머니는 시골에서 한숨도 못 잤다고 하셨다.단편영화 리딩을 끝내고 본가에 당도한 나는, 부모님의 그런 상황도 모르고 밥을 찾았다. 생전 듣지 못한 코 막힌 소리로 에구구 하시며 아버지는 누우셨고,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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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진주시-아산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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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판사의 양심
영국은 사기와 거짓말은 자신의 신용에 피해를 준다는 사회적 통념이 지배하는 사회다. 필자가 영국 유학할 때, 방문한 가스 점검 기사에게 가스설비가 입주 전 이미 고장 나 있었다고 말했는데도, 기사는 내가 고장 낸 것으로 보고했고, 그런 사실을 알게 된 부동산 사무실은 그 기사를 해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