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 입성을 앞둔 경북·대구 지역 당선인들이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24일 다짐을 전했다. 재대구경북시도민회 주최로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환영회’에서 자리에서다. 재대구경북시도민회는 먼저 ‘대구·경북

고광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가 제주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투표를 당부했다.고 후보는 이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고광철에게 맡겨주시는 4년은 변화와 희망으로 가득 찰 것이다. 정책이면 정책, 예산이면 예산, 무엇 하나 빈틈없이 고광철이 가득 담아오겠다”며 “불의와 특권에 당당히 맞서겠다. 위선과 속임수로 얼룩진 정치가 아닌 신의의 정치, 섬김의 정치를 펼치겠다. 부디 저를 여러분의 ‘머슴’으로 부려달라”고 밝혔다.이어 “5일과 6일 이틀간

“군포의 대표 일꾼으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성원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과 군포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뛰겠습니다.”4선 도전에 성공한 이학영 당선인은 “‘무능한 정권의 경제 실패, 굴욕 외교, 국민 안전을 도외시한 책임 회피 등을 이제는 멈춰야 한다’며 선거현장에서 ‘민생 외면 정권, 검찰 독재 정권 심판’을 당부하신 국민의 승리이다”며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특히 이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을 향한 시민의 열망이 그대로 표출된 선거”라고 규정짓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회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