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5일 동 8개 단체연합과 함께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중앙동민 행복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중앙동민 노래자랑 ‘나는 가수다’ 본선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현악 퓨전 연주 등으로 이루어진 ‘힐링 콘서트’ 공연이 이어졌으며, 오산장터라는 특색에 맞게 다양한 체험과 먹을거리 장터를 함께 구성해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동 8개 단체연합의 모승배 주민자치회장은 “동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중앙동 마을 축제가 잘 자리 잡은 만큼 동민 화합의 기반을 잘 키워나가면 좋겠다

제24회 용담2동 동민 단합체육대회가 16일 용담2동 8개 마을회, 자생단체,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열렸다.행사에서는 윷놀이, 여성승부차기, 이어달리기 등이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용담2동이 더욱 번영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승패와 상관없이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6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보목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3회 송산동민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린다.송산동민 한마음체육대회는 송산동 관내 자생단체와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 그리고 송산서귀마을, 보목마을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식전 공연으로 보목마을 출신 가수 혜리가 흥을 올려주고, 송산서귀, 보목마을 구분 없이 문섬팀, 섶섬팀, 제지기팀, 자구리팀 등 4개 팀으로 구성하여 윷놀이, 여자승부차기, 투호, 이색게이트볼양궁 등의 체육경기와 어린이

오산시 대원1동이 지난 25일 원동근린공원에서 ‘제4회 아이좋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와 대원1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대원1동 단체연합이 주관한 ‘2024년 제4회 아이좋아 축제’에는 오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 남부청소년문화의집, 오산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참여해 보다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이날 행사에는 원일중 한울림 동아리의 난타 공연, 대원1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 밸리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들로 구성됐으며 동민 노래자랑 본선 경연도 진행됐다.또한 에어바운스, 장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삼도2동연합청년회는 지난 26일 제주북초등학교운동장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회 삼도2동 동민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문화공연, OX퀴즈, 노래자랑, 단체줄넘기ㆍ줄다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