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소셜 미디어 앱 커니시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테크크런치가 전했다.커니시티는 틱톡과 유사한 동영상 앱으로, 대학생들을 위한 개인화된 콘텐츠와 음악, 필터, 스티커 등을 추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검색 섹션과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학생들이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특히 이 앱은 틱톡을 금지하는 법을 지지하는 결정에 따라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앱은 학생 이메일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학교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