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가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며 건강한 소셜 미디어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19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블루스카이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유해 콘텐츠와 이에 대한 규제 요구도 늘어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는 정책 위반 관리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업데이트된 앱에서는 사용자 신고 기능이 세분화돼 선거 관련 허위정보, 인신매매, 괴롭힘 등 특정 유형의 콘텐츠를 정확히 신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리팀은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내 유해 콘텐츠를 효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