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은 지난 17일 ‘노래는 맛있게 인생은 신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5년 은척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청춘노래교실 지도를 맡은 금춘화 노래강사는 레크레이션, 리더십지도자, 웃음 치료, 가요 교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건강증진에 도움과 함께 여가문화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편,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 제공과 주민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