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4·2재·보궐선거 개표결과 김천시장은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가 당선됐다. 성주군 경북도의원 선거는 무소속 정영길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달서구 대구시의원은 국민의힘 김주범 후보, 고령군의원에는 국민의힘 나영완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상황에 따르면 김천시장 재선거는 2일 오후 11시 22분 기준 개표율 71.48%인 가운데 배 당선인은 1만 8868표를 얻어 1만 684표를 얻은 무소속 이창재 후보와 7795표를 얻은 민주당 황태성 후보, 1465
4·2 재·보궐선거 경북 고령군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나영완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나영완 당선인은 총 4392표 중 1876표를 얻어, 1529표를 기록한 무소속 손형순 후보를 347표 차이로 따돌렸다. 또한, 무소속 임병준 후보는 542표, 더불어민주당 김대훈 후보는 419표를 얻었다. 나영완 당선인은 “저의 당선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신 다산·성산면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고령군의회는 지난 2일 실시된 군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나영완 의원과 4일 고령군의회 의장실에서 ‘공식 첫 만남’을 갖고 당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령군의회는 의원배지를 전달하며 “나영완 의원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 또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영완 의원은 “고령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회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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