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종합사회복지관과 영종신협은 최근 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차창훈 영종신협 이사장과 성은정 영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관계 직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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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 성황리 개최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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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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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통했다" 현대차·기아, 美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가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누적 판매 150만 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 5145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 기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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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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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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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질문하고 시장이 답하다” 다시 뛰는 군산 경제 타운홀 미팅
강임준 전북자치도 군산시장이 다양한 분야의 시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28일 전북자치도 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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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의회-시군의회 언론홍보담당 워크숍' 개최
경기도의회는 도내 시·군의회 홍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경기도의회-시·군의회 언론홍보담당 워크숍’을 28일~29일 이틀간 진행한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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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52회 모양성제 2차 추진위원회… 본격적인 개최 준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제52회 고창 모양성제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고창군에 따르면 추진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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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입법 주도권은 당에”… 당내 반발에 수위 낮춘 법무부
검찰개혁을 둘러싼 당정 간 입장차가 노출된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입법의 주도권은 정부가 아니라 당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당내 비판이 거세지자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된다.정 장관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이 열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사·기소 분리 원칙은 확실하고, 정부조직법에 이를 반영할 것”이라며 “당에서 결정되는 대로 논의해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 의견을 주장한 게 아니라, 여러 의견이 있다는 것을 전달한 것일 뿐”이라며 “입법의 중심은 국회의원들이고, 당이 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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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낀 징검다리에서 미끄러져 초등생 2명 사망 …법원 "광주시·광산구, 절반씩 책임 부담"
광주 도심 하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고의 배상 책임을 두고 법정 다툼을 벌인 광역·기초자치단체에 대해 법원이 '책임 50%씩 균등 분담' 결정을 내렸다. 광주지방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