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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 빨간불 .. 안양옥·조전혁·홍후조 3명만 참여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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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고속도로 추석연휴 특별 교통소통 대책 시행
귀경 17일 낮 12시~오후 6시 서울←양양 5시간, 서울←강릉 6시간 20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13~18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이용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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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사로 이용불편 원성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공사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0일 찾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입구 옆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 막혀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진행된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구축 공사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대상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상 3층, 연면적 466.07㎡ 규모 복지관을 증축해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까지로 계획됐다. 울산시는 22억7800만원을 투입해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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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추석이다...북적이는 대구 서문시장
대구경북지역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추석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인식하는 등 추석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1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권 고속도로에서 총 352만9000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량 분포를 보면 귀성과 귀경이 겹치는 추석 당일인 17일이 75만2000대로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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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인프라코어 손잡고 북미시장 공략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미국에 통합 제작 센터를 설립하고, 북미시장을 공략한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4일 미국 조지아주 브룬스윅에서 ‘HD현대 통합 커스터마이제이션 센터’를 열었다. 커스터마이제이션 센터는 한국에서 생산한 반제품을 고객 주문 사양에 맞춰 현지에서 조립·완성하는 곳이다. 이날 센터 개소식에는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 존 펠리토 발레니우스 빌헬름센 로지스틱스 최고운영책임자를 비롯해 브룬스윅 지역 항만·물류 관계자가 참석했다. 약 4만1300㎡ 규모로 완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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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文정부 국정원 대공수사관 이관은 간첩수사 포기한 것"
1시간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경찰로 대공 수사권이 이관된 사건을 비판하면서, 마치 간첩 수사를 포기한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한 대표는 14일 본인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원이 민노총, 창원, 제주 간첩단 수사 도중 북한 연계 혐의자를 포착했으나 대공수사권 이관으로 인해 추가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공유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국정원의 수사권 폐지와 이를 경찰에 이관한 것이 수사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됐다.한동훈 대표는 이에 대해 "간첩 수사는 정보의 영역"이라며 "국정원 같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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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교육감, 전통시장 방문... 사회복지 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도교육청 간부 직원들은 춘천풍물시장에서 제수 물품 등을 사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또한, 교육감 및 도교육청 직원들은 △춘천시립요양원 △춘천시립복지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애민보육원 △연화마을요양원 △강원재활원 △광림노인전문요양원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떡과 햅쌀, 라면 등을 전달하기도 하였다.박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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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내린천 수변 트레킹코스 조성 본격 추진
2시간전
인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품 숲길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군은 2022년 특수 상황 지역 개발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40억 원 등 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인제읍 고사리 일원에 인도교와 산책로, 쉼터를 조성, 이달 9월 중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인제군은 앞서 지난 2023년 산림청 ‘녹색자금 무장애나눔길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14억 원 등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국도 31호선을 따라 고사리 텃말에서 피아시까지 연장 3km의 산책로를 조성을 마쳤다.이번 내린천 수변 트레킹코스 조성은 기존의 무장애나눔길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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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먹거리길 인근 공한지 이웃 나눔 주차장 조성 완료
2시간전
태백시는 식당과 상점 밀집 지역인 먹거리길 인근 공한지를 활용해 차량 8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이웃 나눔 주차장 조성했다.이번에 공한지 이웃 나눔 주차장을 조성한 부지는 토지소유자가 지난 8년간 인근 주민 및 상가 이용객들을 위해 무상으로 개방하였던 부지로, 토지소유자의 사용 동의 및 무상 위탁을 받아 13일부터 시에서 공한지 주차장을 운영한다.시 관계자는 “이웃 나눔 주차장 조성을 위해 부지 사용을 허락해 주신 토지소유자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공한지 이웃 나눔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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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도시 원주, '제30회 원주국제걷기대회' 개최
2시간전
트레킹도시 원주에서 국제걷기연맹이 인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걷기 축제인 ‘제30회 원주국제걷기대회’가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원주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올해 30회를 맞는 원주국제걷기대회는 1996년 제2회 대회부터 원주에서 개최되어, 세계 걷기 동호인과의 교류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하고 원주의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걷기 축제로 발전해 왔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로 많은 외국인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