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의 상징, 수박의 주인공이 ‘논산’으로 바뀌었다.논산시는 21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경진대회’에서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법인이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전국 각지의 우수 농산물 생산단지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논산수박연구회는 △국내 육성 품종 100% 재배, △수박작목 전국 최초의 농업인 중심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운영, △공동출하 및 차별정산제 도입 등 혁신적인 유통·품질관리 체계를 높이 평가받았다.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