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이 ‘D-7’로 다가온 3일 현재 지역구 254개 의석 가운데 국민의힘은 ‘90~100석’, 더불어민주당은 ‘110석+α’를 확보할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 이는 정당 투표를 통한 비례대표 의석은 제외한 수치다.특히 거대 양당 총선 지도부와 시도당 자체 분석 결과, 울산의 경우 국민의힘은 중구, 남구갑, 남구을, 울주군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분류했다. 동구, 북구에 대해선 치열한 경합 지역구로 분류했다.더불어민주당은 동구를 우세 지역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