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와 이 공간이 상징하는 것에서 제가 깊은 인상을 받은 점은, 바로 현재 문화를 바라보는 인식입니다. 이 곳은 우리가 오늘날 여기에 존재할 수 있도록 해준 다양한 역사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곳이죠. 그래서 인천의 역사적 맥락을 보존하려는 노력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지난 6월 5일 오후 2시, '인천시민애집' 사랑채쉼터에서 '이민사 휴먼스토리 콜라보 기획'의 일환으로 ‘아티스트 토크’ 행사가 열렸다. 제물포구락부가 6월 4일부터 30일까지 해외 예술가 5인을 초청해 제물포구락부 1층에서 해외작가 초대전을 진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