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예산 700억원을 투입하여 섬․연안 지역 주민 서비스 향상, 항만 및 어항시설 개선,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 등 충청지역 해양수산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주요 사업은 ▲대천-외연도 국고여객선 건조 ▲오천-선촌 국고여객선 및 예비선 건조 착수 ▲장고항, 안흥항, 오천항, 남당항, 무창포항 등 국가어항정비 ▲가로림만 등 해양보호구역 관리 및 갯벌복원 ▲대산항 5부두 배후부지 안정화 ▲항로표지시설 개량 ▲도둔지구 연안정비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