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가 대한뷰티퍼스널협회와 뷰티 전문 인재양성 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임옥진 글로벌뷰티학과장과 정윤석 대한뷰티퍼스널협회장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퍼스널컬러 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특히 기술교육과 학문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관련 분야의 취·창업까지 원활히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글로벌뷰티학과 졸업생은 졸업과 동시에 종합미용사면허를 받을 수 있으며 미용장, 이용장, 컬러리스트기사, 산업기사 등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건양대학교가 9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AI·디지털 집중과정 - AID 30+ 집중캠프』 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30세 이상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제조업·마케팅·국방 분야의 디지털 직무 역량을 단기 집중 교육을 통해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건양대학교는 이번 사업에서 주관기관으로서 네이버클라우드, 건양사이버대학교,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억 2500만원이며, 2025년 말까지 2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온라인(3
건양사이버대학교가 202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7월 2일까지 모집한다.건양사이버대는 4년제 사이버대학 기준 중도탈락률 8.7%로 ‘학업유지율 1위’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형 온라인 고등교육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성인학습자 중심의 실무형 콘텐츠 제공으로 사회적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학사제도 역시 전국 4년제 대학 최초로 ‘다학점 이수과정’을 도입해 1학년 입학 시 3년 만에도 졸업이 가능하고, 3학년 편입 시 1년 만에도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2025년부터는 ‘교양 선학습 인정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캄보디아 시엠립에 위치한 아동센터에서 의료와 미용 해외 봉사활동을 했다.봉사단은 글로벌뷰티학과 학생, 서울 김안과병원 의료진이 협력해 현지 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 및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김안과병원 의료 봉사팀은 시엠립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백내장 및 익상편 수술, 안질환 상담, 약 처방, 위생 교육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글로벌뷰티학과 학생들은 피부 관리, 헤어 스타일링, 위생 교육 등 미용 서비스를 통해 현지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특히 학생들은 언어와 문화가
대전청년내일재단과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청년사회서비스업 활성화 및 청년의 자기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청년 업무를 수행하는 양 기관이 협력해 청년이 지원받을 수 있는 사회서비스의 양과 질을 확대하는 등 다영한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협약을 통해 청년사회사비스사업 이용 홍보, 청년 진로설계 지원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운영, 협약기관 구성원의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감면, 건양대병원 등 대학시설 이용료 감면 등에 협조키로 했다.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는 “재단과 대학이 청년을 지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반 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속초시 대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고독사 위험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복가득 밑반찬 및 영양식 지원사업’을 올해 내년 4월까지 지속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속초시 이웃연대 희망나눔운동기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431만 원을 활용하여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2회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6종의 밑반찬과 국, 영양식을 전달할 예정이다.‘사랑나눔 행복가득 밑반찬 및 영양식 지원사업은’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
CJ그룹이 이르면 오는 8월에 국내 라면시장에 도전장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공룡인 CJ그룹의 라면사업 진출이 본격화할 경우 라면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26일 파이낸셜포스트 취재와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CJ그룹이 주력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을 통해 국내에서 라면사업 진출을 준비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이 개인 투자자들도 스페이스X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출시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이번 주부터 판매되는 'rSpaceX' 토큰은 스페이스X 기업 가치를 따르도록 설계됐으며, 개인 투자자들도 접근할 수 있다.rSpaceX 토큰은 2012년 JOBS법에 따라 발행되는 약속어음 형태로, 실제 스페이스X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아니다. 스페이스X 가치 변동에 따라 토큰 가격이 조정되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속적인 가뭄 현상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25일, 오봉저수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지난 2017년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처음으로 30% 아래로 내려간 이후, 지속적인 기온 이상으로 매년 극심한 가뭄을 겪으면서 용수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기준 강릉시의 주요 물줄기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42.8%로 평년 대비 69%에 불과한 실정이다.이에 강릉시 선제적 가뭄 대응 체제를 구축하여 가뭄 위기를 극복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경기관광공사가 ‘DMZ 열차’ 운영을 통한 여행코스를 연천군까지 확대 개발하며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공사는 25일 오후 연천군청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사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DMZ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열차 기반 관광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연천지역을 대상으로 한 DMZ열차 정식 코스 개발로는 최초 협력 사례이다.기존 파주·김포 중심으로 운영되던 3개 코스에 향후 연천 코스가 추가되면 총 4개 코스로 확대 운영될 예정으로 접경지 관광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