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엑스게이트와 건양대학교가 국방산업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엑스게이트와 건양대는 국방산업 발전 및 건양대 글로벌대학사업 성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엑스게이트, KT, 리벨리온, 한컴인스페이스, 이노시뮬레이션, 니나노컴퍼니, 한국인공지능협회 등 7개기관이 함께 참여해 건양대학교와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최임수 건양대학교 글로벌대학사업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양대는 활발한 교류 협력으로 국방분야 전문 인재
건양대학교는 10일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2025학년도 하옥후배사랑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하옥후배사랑장학금은 육군 제6대 의정병과장과 건양대 초대 보건대학원장을 역임한 하호욱 前교수가 후배 인재 양성 및 군의무행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 건양대 대학원에 2억원을 기탁하며 만들어졌다.국군의무학교는 건양대와 약정을 맺고 2021학년도부터 매학년도마다 육군 의정장교 중 석사 학위 소지자로서 군의무행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로 선발하여 장학생을 1명씩 추천하고
KT 충남/충북광역본부는 지난 21일 국방산업 발전 및 건양대 글로벌대학사업 성공을 위해 건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KT는 △생성형 AI 플랫폼 기반 교육·연구사업 협력 △민군 겸용 데이터 센터 운영 협력 △재학생 현장직무 교육 등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지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는 KT를 비롯해 리벨리온, ㈜한컴인스페이스, ㈜이노시뮬레이션, 엑스게이트, ㈜니나노컴퍼니, 한국인공지능협회 등 7개기관이 함께 참여해 건양대학교와 공동 협력체계를
건양대학교는 11일 메디컬캠퍼스 건양대병원 신관에서 ‘2025학년도 제14기 건강과학CEO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지난 2012년부터 건양대와 건양대병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과정으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건강과학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경영 전략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의료기관 및 관련 산업 종사자, 기업 CEO, 경영진, 전문직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강의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한다.건양대학교 김희수 명예총장, 김선문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건양대학교병원 교수진과 명망 있는 외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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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개막...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코리아컵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작년 육아휴직자 13.2만명 '역대 최고'…남성 사용률 30% 첫 돌파
지난해 국내 육아휴직자가 13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도 처음으로 30%를 넘어서, 남성 육아휴직이 정착하는 모습이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일·육아지원 혜택을 받은 수급자가 25만 6771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만 7242명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육아휴직자는 13만 2535명으로, 2023년 12만 6008명 대비 6527명 증가했다. 출생아 감소 추세로 2023년 다소 줄었던 육아휴직자는 정부의 일·가정 양립 제도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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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 소장이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충남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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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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