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스타일은 지난 16일 금산군청을 찾아 2800만원 상당 유아동 속옷 2000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금산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범인 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업체는 유아동 의류 전문 브랜드며 기탁된 유아동 속옷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 환경 개선과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귀감이 되고 있다”며“기탁받은 물품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내란 특검법'에 맞서 '계엄 특검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국민의힘이 17일 자체적인 12·3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특별검사법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다만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4명은 해당 발의안에 불참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당론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