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에서는 지역축제 기간 중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특히, 60대 이상의 고령자의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강력단속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강릉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 예방 특별관리기간을 지정하여, 음주단속, 교차로 무질서 행위, 안전띠 미착용, 유관기관 등 합동 화물차 및 이륜차 단속 등 교통 단속을 강화한다,이러한 단속강화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와 연계하여, 경찰
주한미군이 대구 남구 건들바위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주한미군 소속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남부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2시께 남구 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 인근에서 합동 음주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
의정부시에서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관을 차로 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의정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30분쯤 의정부동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음주 단속을 진행 중이던
영천경찰서는 6월부터 전 좌석 안전띠 착용에 대한 집중 단속과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도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은 특히 산업도로 주요 출입구와 고속도로 IC 주변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띠 착용 단속을 집중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띠 사고를 예방하고 착용을 일상화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또한 관광지, 식당, 유흥가 등 음주운전 취약지점과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야간 음주단속을 병행 실시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 차단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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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들 "딱 내 스타일이에요!" K-라면 홀릭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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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배스킨라빈스 할인 받자"
신한은행이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전국 배스킨라빈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결제 시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 상품을 800원에 구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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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은퇴공무원 조손가정 주거개선 활동
함안군 은퇴공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새시봉'이 지난달 29일 지역 내 어려운 조손가정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는 4월 출범한 봉사단의 첫 활동이었다. 봉사단은 낡고 오래된 조손 가정의 방문과 문틀에 페인트칠을 하고, 생활공간을 정리하는 등 주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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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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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폭염 속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선택 아닌 필수 보건조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실내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안전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2024년 전국 온열질환 산업재해자는 63명으로 폭염일수가 역대 최고였던 2018년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특히, 건설업, 농업, 택배, 환경미화 등 야외 근로자뿐 아니라 통풍이 열악한 실내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온열질환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폭염기간 근로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보건조치는 단순히 복지 차원이 아니라, 사업장의 생산성과 사회 전체의 안전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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