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평년보다 이른 더위로 시원한 의류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경량 냉감 티셔츠 2종을 선보였다.프로스펙스는 “냉감 티셔츠는 일반 트리코트 소재보다 한층 가벼운 경량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청량한 촉감과 빠른 땀 흡수, 신축성 등 기능을 갖춰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야외 활동을 돕는다”고 소개했다.우선 남성용 ‘트리코트 반팔 티셔츠’는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활용한 반소매 라운드 티셔츠다. 핏을 잡아주는 힘 있는 소재감에 발수, 방풍 기능에 UV 차단 기능도 갖췄다.등판은 메시 타입으로 디자인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올여름 더위와 흐르는 땀에 제약을 받지 않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줄 냉감 티셔츠 ‘아이스 프레시’ 시리즈를 내놨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여름 산행에 최적화된 ‘아이스 써클’과 ‘아이스 코어’ 라인으로 구성됐다. 모두 폴리진사의 항취, 항균 기술을 적용해 땀으로 인한 악취와 박테리아 번식 없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기술은 세탁 횟수를 줄이는 워시 리스를 가능하게 해 옷감이 상할 염려 없이 오래 입을 수 있다.‘아이스 써클’ 라인은 원단 표면에 있

패션기업 던필드그룹이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남성 크로커다일이 봄·여름 시즌 일상복은 물론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도 활용 가능한 기능성 신제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남성 크로커다일에서 선보이는 기능성 신제품 라인은 슈퍼 냉감 기능은 물론, 흡습속건과 자외선 차단 등 봄·여름 야외 활동 시 필요한 각종 기능으로 이루어져 있다.대표 상품으로 전속 모델 현빈이 착용한 ‘피케이 티셔츠’는 남성 크로커다일 여름 에센셜 폴로 티셔츠 아이템으로 베이직 하면서 포인트가 되는 13가지의 다채로운 컬러 구성과 남녀 모두 착용할 수

넵튠이 인기 캐주얼 모바일 게임 ‘무한의계단’의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무한의계단 굿즈는 인기 캐릭터인 ▲‘비지니스 맨’ ▲‘보안관’ ▲‘치어리더’ 등을 비롯해 펫과 게임 속 소재를 도트 그래픽 형태로 제품에 담아낸 게 특징이다. 티셔츠, 후드티, 양

하남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동복을 하남시의회에 기탁한 기업이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하남시의회는 17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제이비즈인터내셔날로부터 아동의류 3천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제이비즈인터내셔날이 기부한 3천벌의 아동의류는 바지와 티셔츠, 실내복 등으로 사회복지법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의숙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 기업 한섬은 오는 6일까지 더한섬하우스 광주·제주·부산 등 전국 3개점에서 서울 3대 크루아상 맛집으로 알려진 베이커리 카페 테디뵈르하우스와 협업해 ‘테디뵈르 하우스 in 더한섬하우스’ 이벤트를 한다.행사 기간 더한섬하우스에서 30만·150만 원 이상 구매 시 테디뵈르하우스 디저트 세트와 볼캡·티셔츠·양말·커피 컵 등으로 구성된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하남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동복을 하남시의회에 기탁한 기업이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하남시의회는 17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제이비즈인터내셔날로부터 아동의류 3천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제이비즈인터내셔날이 기부한 3천벌의 아동의류는 바지와 티셔츠, 실내복 등으로 사회복지법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의회에서 열린 물품 기부 전달식에는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박진희 부의장, 정

쿠팡이 간절기를 맞아 티셔츠 등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이는 '데일리웨어 빅세일'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와우회원은 무제한 무료배송·반품 혜택으로 비용 걱정없이 집에서도 편히 입어보는 패션 쇼핑이 가능하다.이번 행사는 나이키, 크록스, 베이직하우스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1만 8000여 개에 이르는 데일리웨어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포근한 날씨에 입기 좋은 바람막이, 재킷, 카디건부터 운동복, 운동화, 잠옷, 속옷까지 패션 전체 카테고리 아이템을 파격 혜택가에 만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의 변신은 무죄다.검은 상의에 청바지하면 '스티브 잡스'가 떠오른다. 빅테크 업계엔 유독 단벌신사가 많다. 그러나 실리콘밸리의 단벌신사로 유명했던 마크 저커버그의 최근 패션이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다.옷 고르는 시간도 아까워 회색 티셔츠만 입는다던 그는 이제 없다. 지난 3월 인도 재벌가 결혼식에 참석한 그는 일명 '호랑이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가 입은 옷엔 호랑이 무늬가 총천연색으로 수놓아져 있다.24일 뉴욕타임스는 '마크 저커버그의 변신'이

“인천지역 청소년들의 밝고 명랑한 미래를 위해 많은 시민 관심을 촉구하고자 나왔습니다.” 12일 열린 제24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가 마련한 홍보부스 눈길. 청소년 범죄 예방에 관심 있는 인천지역 각계각층 시민들로 구성된 협의회는 마약 범죄나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는 단체로, 해마다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서 부스를 열고 시민들에게 청소년 범죄에 대한 관심 당부. 특히 이날 참여한 위원 100여명은 티셔츠 뒤에 ‘미래의 꿈, 청소년을 사랑으로’라는 문구가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