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4월 4일 11시경, 한림 오일장을 찾아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문대림 후보는 2시간여 동안 한림 오일장 곳곳을 다니며 상인 한분 한분의 손을 잡으며 지역 상권 위기 등 지역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문대림 후보는 “제주지역 경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지탱하고 있는 것”이라며 “당선되면, 대출 상환유예, 이자 감면, 폐업지원, 신속한 재창업 기회 부여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연설을 통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것이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