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디자인진흥원,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 추진  
강원디자인진흥원은 '2024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사업의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관광‧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응용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폐광지역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원 대상은 폐광지역 거주하거나 폐광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공예가, 제조기반 사업가 등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2천5백만 원이다.폐광지역의 관광‧문화 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아이디어 용품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초연금 10주년 공모전' 국민심사로 선정하는 '국민연금공단'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이 '기초연금 관련 모든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한 '국민 참여 공모전' 수상작을 국민심사로 선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KBO 리그 최다 매진 신기록(10개 구단 시즌)…232경기 만에 69경기 꽉 찼다
2024 KBO 리그가 10개 구단 체재 출범 이후 최다 매진 경기 신기록을 달성했다. 3월 23일 개막전 전 경기 매진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 KBO리그는 지난 19일까지 치러진 232경기 중 69경기가 관중으로 꽉 찼다. 이는 2015 시즌 68경기를 넘어서, 리그가 10개 구단 체재로 운영된 2015 시즌 이후 최다 매진 기록이다. 구단 별로는 한화가 홈에서 열린 23경기 중 무려 21차례 매진되는 등 10개 구단 중에서도 독보적인 매진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두산, KIA, LG, 삼성(각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펩시코에 전기 트럭 '세미' 추가 인도 예정
테슬라가 전기 트럭 세미의 대량 생산을 앞두고 식음료업체 펩시코에 대한 인도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2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테슬라 세미는 지난 2017년 처음 공개됐으며 당초 2019년 생산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22년 말에 생산이 시작됐고 이후 극히 제한적으로 생산됐다. 현재 세미의 주요 고객은 펩시코다. 댄 프리스틀리 테슬라 세미 프로그램 책임자는 "테슬라가 생산 증가에 앞서 펩시코에 테슬라 세미 트럭 50대를 추가로 인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잡코리아-한화이글스, '2024 시즌 파트너십' 협약식 진행
잡코리아가 한화이글스와 '2024 시즌 파트너십'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파트너십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올 시즌 잡코리아와 알바몬 브랜드명이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잡코리아 윤현준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류현진 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한편, 건강한 스포츠 관람 문화 조성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연구팀, 600도 고온 견디는 비휘발성 메모리 개발 성공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이 극한의 고온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비휘발성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21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연구팀이 개발한 것은 새로운 강유전체 다이오드를 기반으로 한 메모리 디바이스다. 이는 '강유전성 질화알루미늄 스칸듐이라고 불리는 재료를 사용해 최고 600도까지의 온도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고 한다.해당 메모리는 니켈과 플래티넘의 전극에 AlScN 다이오드를 끼워 넣은 구조로 AlScN 다이오드 의 두께는 45나노미터라고. 이는 사람 머리카락의 대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