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상림숲장학회에서 모교인 함양중학교에 231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후배들의 꿈을 응원했다.재경함양상림숲장학회는 서울에 거주하는 함양 지역 출신자들의 소모임으로,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창녕군은 지난 3일 지역에서 공직생활을 했던 안태명·김명욱·조현홍 전 부군수가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31회 창녕군민의 날 행사에서 명예군민으로 선정됐고, 창녕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으로 화답했다. /이일균 기자

합천군은 지난 15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5개 부서에서 타 시군과 부서별 각100만원씩 총500만원을 상호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발전을 응원했다.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정책과-하동군 농업소득과, 산림과-진주시 산림과, 축산과-거창군 농축산과, 농업유통과-청양군 농촌공동체과, 농업지도과-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와 직원 자발적으로 희망자 각 10명 100만원씩 기부에 동참했다.10만원 기탁으로 연말 세제혜택과 3만원 상당의 지역농특산물 답례품도 받을 수 있어 고향 발전을 위한 참여와 더불어 혜

부산진구 당감1동 주민센터는 지난 29일, 관내 주민으로부터 백미10kg 5포를 기탁받았다고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이날 성품을 기탁한 최병주 씨는 “과거 자신도 후원자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 그 고마움에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더불어 곧 세 아이의 부모가 되는데 자녀들에게도 이웃과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에 오명옥 동장은 “개인으로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도움받은 것을 잊지 않고 성품을 기탁한 최병주 씨와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